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②한동훈 비대위 한 달, '긍정' 41.8%…대통령 평가보다 높다 국민 10명 중 4명가량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출범 한 달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30%대 중반에 머문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보다 높았습니다. 부정평가 역시 한 비대위원장이 윤 대통령보다 10%포인트 이상 크게 낮았습니다. 국민들 평가에서는 한 비대위원장이 윤 대통령을 앞지른 것으로, 비대위원장 사퇴를 둘러싼 두 사람의 정면충돌 국면에도 변수... 한동훈 최대 반격카드는 '김건희 특검법' 대통령실의 사퇴 요구를 거절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최대 반격 카드는 일명 '김건희 특검법'(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특별검사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건희 특검법 '재표결'에서 여당 내 이탈표가 발생하면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무력화가 가능해지는데요. 대통령실의 당무 개입 여파로 당내 원심력이 커지면서 '김건희 특검법'은 윤 대통령에 대... '윤핵관' 이철규 '김건희 명품백 의혹'에 "'몰카' 공작 피해자" 국민의힘 공동인재영입위원장 겸 공천관리위원을 맡고 있는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 이철규 의원이 22일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해 "몰래카메라(몰카) 공작의 피해자"라고 규정하며 김 여사 사과에 반대했습니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 국민인재 영입 환영식 이후 기자들과 만나 '총선을 앞두고 김건희 리스크가 부각된다'는 질문에 "... 한동훈 "가짜뉴스, 즉각 법적 책임 물을 것"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민주당의 일부 의원들이 박은식 비대위원이 호남 비하 발언을 했다는 거짓 정보를 인용한 것을 두고 "우리는 즉각 법적 책임을 끝까지 물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국민을 대표하는 공당이기 때문에 이러한 후진적인 행태를 계속 두면 안 된다는 결심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동훈 국... 한동훈, 일정대로 비대위 주재…윤 대통령은 일정 취소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형태로 열리는 5번째 정부 업무보고에 불참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날 윤 대통령이 생활규제 개혁을 주제로 열리는 민생토론회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에선 윤 대통령이 감기 기운이 심해 민폐가 될 것 같아 불참한다는 취지로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토론회 주제는 '생활규제 개혁'으로, '국민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