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⑥윤 대통령 국정운영 부정평가, 5주 만에 다시 '60%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하락하면서 30%대 중반에 머물렀습니다. 부정평가는 상승해 5주 만에 60%대로 올라섰습니다. 23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거 및 사회현안 117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한동훈 버티기 돌입 시 '끌어내릴' 수단 없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여당 대표에 오른 지 한 달 만에 최대 위기를 맞았습니다. 최대 관전 포인트는 사퇴 요구를 거부한 한 위원장의 거취인데요.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들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 당헌·당규에는 비대위원장 사퇴 및 비대위 중도 해산 관련 규정이 없습니다. 이에 따라 향후 소집될 의원총회가 여권 내부 권력구도의 분수령이 될 전... '윤핵관' 이철규 '김건희 명품백 의혹'에 "'몰카' 공작 피해자" 국민의힘 공동인재영입위원장 겸 공천관리위원을 맡고 있는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 이철규 의원이 22일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해 "몰래카메라(몰카) 공작의 피해자"라고 규정하며 김 여사 사과에 반대했습니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 국민인재 영입 환영식 이후 기자들과 만나 '총선을 앞두고 김건희 리스크가 부각된다'는 질문에 "... 한동훈, 일정대로 비대위 주재…윤 대통령은 일정 취소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형태로 열리는 5번째 정부 업무보고에 불참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날 윤 대통령이 생활규제 개혁을 주제로 열리는 민생토론회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에선 윤 대통령이 감기 기운이 심해 민폐가 될 것 같아 불참한다는 취지로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토론회 주제는 '생활규제 개혁'으로, '국민과 함께... '김건희 명품가방' 수수 의혹 커지자…대통령실 "영부인에 의도적 접근" 대통령실이 19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명품백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재작년에 재미 교포 목사가 김 여사 선친과의 인연을 앞세워 영부인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미리 물품을 구입하고, 구입 과정을 사전에 녹화하는 등 치밀한 기획 아래 영부인을 불법 촬영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