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행안위 단독 개최…이재명 피습 의혹 경찰 수뇌부 추궁 민주당이 2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를 단독으로 열고 경찰 수뇌부를 상대로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을 둘러싼 의혹을 추궁했습니다. 이날 열린 전체회의에는 지난 16일 전체회의에 여당과 함께 불참했던 유희근 경찰청장과 우철문 부산경찰청장이 출석했습니다. 민주당은 피의자 단독 범행이라는 경찰 발표는 사건의 정치적 파장을 차단하기 위한 부실 수사의 결과라... 정기 인사 앞둔 법원…주요 재판 지연 우려 다음 달 2일로 예정된 법관 정기인사를 앞두고 주요 사건 재판부의 변경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 등이 연관된 주요 재판의 지연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기존 법관 사무분담 예규는 판사가 재판장일 경우 최소 2년, 재판장이 아닐 경우 최소 1년간 한 재판부에 소속돼 일하도록 규정합니다. 법원 사정이나 재판의 연속성을 고려해 예외적으로 유임되는 경우... '마포을 출마' 김경율, 김성동 전 당협위원장에게 '문자 사과' 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이 김성동 전 마포을 당협위원장에게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사천' 논란과 관련해 문자로 사과했습니다.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비대위원은 지난 20일 오후 사과의 내용을 포함한 문자를 김 전 위원장에게 전송했습니다. 해당 문자에는 '당에 익숙하지 못해 모르고 한 부분이 있다'는 취지의 내용이 들어간 것으로 전해집니다. 또 '험지에서 ... '한동훈 동기' 신성식, "'김건희 특검' 받으라" 검사장 출신인 신성식 민주당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예비후보가 "사법연수원 동기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김건희 특검'을 받고 '야당 대표에 대한 탄압을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신 예비후보는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화재로 절망에 빠진 서천시장에서 상인들을 무시한 채 그 배경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한 위원장이 갈등봉... 한동훈 "청년께 죄송한 마음 커…실천 가능한 정책 만들 것"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지금의 청년 여러분들께는 죄송한 마음이 실제로 매우 크다"며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정책들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동작구 숭실대에서 '함께하는 대학생의 미래' 주제로 열린 대학생 현장간담회에서 "선거 과정에서 여러분들의 눈치를 많이 볼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 운동권 세력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