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터뷰)이헌욱 "현 정부 총체적 국정난맥…이재명과 민생개혁 정치" 오는 4월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경기 용인정에 출사표를 낸 이헌욱 전 경기도주택도시공사(GH) 사장이 "윤석열정부의 국정운영은 총체적 국정난맥"이라며 "이재명 대표와 함께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 출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의 경기도지사 시절 '참모'로 평가받은 이 전 사장은 지난 29일 <뉴스토마토> 본사에서 한 인터뷰에서 "현 정부가 내세울 수 있... 검찰, 류석춘 ‘위안부는 매춘’ 발언 일부 무죄에 항소 검찰이 ‘일본군 위안부는 자발적인 매춘’ 등의 발언을 한 류석춘 전 연세대 교수가 1심에서 일부 무죄를 선고 받은 것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30일 서울서부지검은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류 전 교수에게 벌금 200만원 및 일부 무죄를 선고한 1심 판결에 대해 항소를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측은 “(류 전 교수의) 발언 내용이 역사적으로 입증된 사실에 반하는 점, 헌법... 검찰, 이재명 습격범 구속기소…총선겨냥 치밀한 범행(종합)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피의자 김모씨(66)가 구속 기소됐습니다. 검찰은 김씨의 배후세력은 없으며, 제 22대 총선을 겨냥한 정치적인 의도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보완수사 결과 추가 공범·배후 없어" 부산지방검찰청 특별수사팀(팀장 박상진 제1차장검사)은 29일 김씨를 살인미수죄 및 공직선거법위반죄로 구속 기소했다고 ... 정당 지지율 초박빙인데…'한동훈 52%' > '이재명 35%'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당대표 역할수행에 대한 긍정평가 응답이 과반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역할수행에 대한 긍정평가 응답은 30%대 중반에 머물렀습니다. 초박빙 구도인 정당 지지율(국민의힘 36%·민주당 34%)과는 달리, 당 대표 평가에선 큰 격차를 보였습니다. 무엇보다 한 비대위원장에 대한 부정평가 응답이 절반 이하인 데... 민주당, 행안위 단독 개최…이재명 피습 의혹 경찰 수뇌부 추궁 민주당이 2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를 단독으로 열고 경찰 수뇌부를 상대로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을 둘러싼 의혹을 추궁했습니다. 이날 열린 전체회의에는 지난 16일 전체회의에 여당과 함께 불참했던 유희근 경찰청장과 우철문 부산경찰청장이 출석했습니다. 민주당은 피의자 단독 범행이라는 경찰 발표는 사건의 정치적 파장을 차단하기 위한 부실 수사의 결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