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B토마토]카카오·네이버, 통합 코인 출범…'걸림돌' 넘어 순항할까 카카오(035720)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과 네이버(NAVER(035420)) 블록체인 운영사 '핀시아 재단'이 메인넷 통합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양사 코인인 클레이튼(CLAY)과 핀시아(FNSA)를 합쳐 시총 1조원이 넘는 김치코인 '프로젝트 드래곤(PDT)'을 발행하고 아시아 지역 1위로 발돋움한다는 포부다. 클레이튼과 핀시아를 통합하려면 각 사 블록체인 네트워크 참여자 그룹 거버넌... 역사의 죄인 공정거래위원회가 공룡 플랫폼의 독과점을 막기 위한 가칭' 플랫폼 공정경쟁 촉진법'을 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장의 지배적 사업자를 사전에 정하고 자사우대, 멀티호밍 제한, 끼워팔기, 최혜대우 등 4가지 주요 반칙 행위를 '금지 행위'로 규정, 사건 처리 시간을 단축하겠다는 게 입법 취지예요. 그러나 업계 반발이 만만치 않은 모양입니다. 통상 업계 독과점을 막겠다고 하면 ... 카카오 "SM엔터 매각설 사실 무근" 카카오(035720)가 에스엠(041510) 지분 매각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카카오는 29일 "당사의 SM엔터테인먼트 매각설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날 한 매체는 카카오가 SM엔터를 되파는 안을 타진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 사옥.(사진SM 엔터테인먼트)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 내부감사·합병…쇄신 시계 빨라지는 카카오 김범수 창업자 겸 경영쇄신위원장이 체질 개선을 천명한 이래 카카오의 그룹사 간 합병과 내부 감사가 연이어 진행하는 등 쇄신 시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29일 카카오(035720)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 이사회 산하 감사위원회는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041510)) 재무제표 감사를 진행 중입니다. 종속회사 연결재무제표에 대한 감사보고서 작성 및 검토 외에도 카카오가 최... 카카오엔터 새 리더십 앞에 놓인 시험대 '25조 IPO'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출범 이후 이어온 김성수·이진수 대표 체제를 버리고 권기수·장윤중 공동대표를 수장으로 내세웠는데요. 신임 대표들은 사법리스크로 골머리를 안고 있는 조직을 안정시켜야 하는 숙제를 안고 출범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업계에선 사실상 이들에게 주어진 가장 큰 숙제는 카카오엔터의 IPO(기업공개)라고 입을 모읍니다. 과정은 쉽지 않을 듯 합니다. 25... 또 카카오 향한 공정위 '칼끝'…억울과 공정 사이 공정거래위원회가 온라인 음원서비스를 판매하면서 소비자들에게 ‘중도해지’가 가능한 사실을 충분히 알리지 않았다며 카카오(035720)에게 또 한 번 제재를 내렸습니다. 카카오는 ‘억울’하다는 입장인데요. 이번 제재를 두고 양측의 입장이 엇갈리는 만큼 향후 법적 대응 등 다툼이 예상됩니다. 공정거래위원회 세종청사 (사진공정위) 공정위는 21일 카카오가 정기결제형 음... 클레이튼·핀시아, 메인넷 통합 추진 클레이튼 재단은 핀시아 재단과 블록체인 생태계 통합을 통한 신규 메인넷 출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날부터 두 재단은 각자의 거버넌스 멤버들에게 생태계 통합 계획 제안서를 제출하고 2월2일까지 투표로 의견을 모읍니다. 클레이튼 재단은 "이번 프로젝트는 클레이튼과 핀시아가 보유한 역량을 집약해 한차원 높은 경쟁력의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성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