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 대통령 "국군장병 헌신에 합당한 예우…지원 아끼지 않을 것" 윤석열 대통령은 설을 맞은 10일 국군장병들에게 새해 감사와 격려 인사 메시지를 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여러분들의 헌신 덕분에 우리 국민은 안심하고 가족과 즐거운 설 명절을 맞이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금 이 시간에도 최전방 철책에서, 바다에서, 하늘에서 그리고 해외 파병지에서 임무 수행에 여념이 없는 장병 여러분에... 김경율, '명품백 의혹'에 "저와 당이 사과해야 하지 않나" 윤석열 대통령이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해 최근 신년 대담에서 사과하지 않은 점에 대해 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저와 당이 사과를 해야하지 않나(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김 위원은 9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신년 대담이) 윤석열 대통령 (입장)으로서는 내놓을 수 있는 최고의 카드, 수준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제... 윤석열 대통령, 설 연휴 첫날 환경공무관들과 조찬 윤석열 대통령이 설 연휴 첫날인 9일 환경공무관들과 조찬하며 이들을 격려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동작구 한 식당에서 진행된 동작구 소속 가로청소 환경공무관 9명과의 조찬 자리에서 이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1층 정현관에서 대국민 설 인사 메시지로 대통령실 합창단 '따뜻한 손'과 함께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윤 대통령, 자체 핵무장론에 "비현실적" 윤석열 대통령이 7일 한국의 자체 핵무장에 대해 "우리가 마음을 먹으면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현실적이지 못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핵확산금지조약(NPT) 체제에서 벗어날 경우 닥칠 국제 사회 고립과 경제 제재 등이 국익에 도움 안 된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공개된 KBS와의 특별 대담에서 독자적인 핵무장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대해 이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