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B토마토]액션스퀘어, 자본잠식 위기에 유증…실적 턴어라운드 '절실' 액션스퀘어(205500)가 자본잠식 위기에 유상증자로 재무상태 개선에 집중하고 있지만, 상황이 녹록치 않아 보인다. 10년간 적자가 지속되면서 결손금이 늘어나 자본총계가 줄고 있는 상황에서 실적 개선을 통한 현금창출력이 저조한 상황이다. 액션스퀘어는 매출보다 많은 연구개발비를 투입하며 신작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수익성을 기반으로 재무 구조를 개선하려면 ... 디어유, 정체된 구독자…탈피 전략 '주목' 팬덤 플랫폼 '버블'의 구독자 정체를 탈피하기 위해 디어유(376300)가 반전을 꾀하고 있습니다. 일본 사업 확장과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 등을 통해 접근성을 높인다는 복안입니다. 버블 폰트 서비스 확장을 통한 수익성도 높인다는 계획인데요. 증권가에서도 사업 전략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고 있습니다. 6일 디어유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버블 구독자 수는 230만명으... 카카오 준신위, 계열사 대표와 쇄신 소통…홈페이지도 개설 카카오(035720)의 준법과 윤리경영을 지원하는 독립 기구인 카카오 ‘준법과 신뢰위원회’가 계열사 대표들과 만나 쇄신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준신위는 6일 김소영 위원장을 포함한 준신위 위원들이 지난 2일 정신아 카카오 대표 내정자,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를 만나 공식 면담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준신위가 카카오 및 계열사 대표를 공식... [IB토마토]인포마크, 게임 사업 확대 사활…현금 확보 '절실' 인포마크(175140)가 게임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100억원에 가까운 에이엘티 주식을 양도해 자금 조달에 나섰다. 지난해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 '티아코리아'를 인수하면서 새로운 사업 기반은 다졌지만, 현금 곳간이 축소된 가운데 올해 궁극적인 목적인 수익성 개선을 이룰 수 있을지 기로에 놓여 있다. 인공지능(AI) 스피커 매출 감소에 실적 '휘청' 2일 금융감독원 공시시스... 'YG 손절' 국민연금…2대주주 NAVER 지분 변화 '촉각' 국민연금이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지분을 4.29%까지 낮추며 8년만에 최저치로 내려갔는데요. 와이지엔터의 2대 주주인 NAVER(035420)(네이버)의 행보에도 관심이 갑니다. 8년째 보유 지분 변동이 없는 네이버지만 와이지엔터의 실적 전망이 부정적으로 제시되면서 향후 두 회사의 관계 변화에 촉각이 곤두섭니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네이버는 작년 3분기... 윤 대통령 "의료인 사법리스크 부담 확실히 줄일 것"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의료계를 향해 "의료인들의 사법 리스크 부담은 확실히 줄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성남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을 주제로 민생토론회를 열고 "지금이 의료 개혁을 추진할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대다수 국민이 원하는 의료 개혁을 일부 반대나 저항 때문에 후퇴한다면 국가의... 역사의 죄인 공정거래위원회가 공룡 플랫폼의 독과점을 막기 위한 가칭' 플랫폼 공정경쟁 촉진법'을 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장의 지배적 사업자를 사전에 정하고 자사우대, 멀티호밍 제한, 끼워팔기, 최혜대우 등 4가지 주요 반칙 행위를 '금지 행위'로 규정, 사건 처리 시간을 단축하겠다는 게 입법 취지예요. 그러나 업계 반발이 만만치 않은 모양입니다. 통상 업계 독과점을 막겠다고 하면 ... 카카오 "SM엔터 매각설 사실 무근" 카카오(035720)가 에스엠(041510) 지분 매각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카카오는 29일 "당사의 SM엔터테인먼트 매각설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날 한 매체는 카카오가 SM엔터를 되파는 안을 타진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 사옥.(사진SM 엔터테인먼트)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 카카오엔터 새 리더십 앞에 놓인 시험대 '25조 IPO'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출범 이후 이어온 김성수·이진수 대표 체제를 버리고 권기수·장윤중 공동대표를 수장으로 내세웠는데요. 신임 대표들은 사법리스크로 골머리를 안고 있는 조직을 안정시켜야 하는 숙제를 안고 출범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업계에선 사실상 이들에게 주어진 가장 큰 숙제는 카카오엔터의 IPO(기업공개)라고 입을 모읍니다. 과정은 쉽지 않을 듯 합니다.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