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터뷰)홍익표 "여론조사 논란, 해법은 투명한 진실 공개"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를 처음 만난 건 그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통일문제 관련 전문연구원으로 있던 2010년쯤이었습니다. 이재정 통일부 장관의 정책보좌관으로 남북 관계 현장까지 경험하고 나온 뒤 연구에 매진하던 때였습니다. 2012년 19대 총선을 앞두고, 당시 임종석 민주통합당 사무총장이 자신의 성동을 지역구에 불출마하면서 대신 그를 추천했습니다. 불과 선거운동 ... 총선시민네트워크, 김기현 등 공천반대 35명 발표 2024 총선시민네트워크(총선넷)가 4월 총선을 앞두고 시민사회단체와 유권자들의 추천을 통해 선정한 1차 공천 반대 후보자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현역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반개혁 입법 추진과 자질 미달, 정부 실정에 책임 있는 후보 등 35명이 포함됐습니다. 총선넷은 19일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천 반대 명단을 유권자들에게 널리 알려 투... 막 오른 국민의힘 공천 경쟁…관전 포인트 '셋' 오는 4·10 총선을 앞두고 '여당발 공천 경쟁'의 막이 올랐습니다. 관전 포인트는 △영남권 중진 물갈이 △이른바 '용핵관(용산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 대 현역 의원 △공천 화약고로 불리는 '전략공천(우선추천)' 등이 될 전망입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9일 총 253곳의 지역구에 출마할 후보자들의 공천 신청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신청 기한은 다음 달 3일까지입니다.... 경실련, 총선 공천배제 명단 발표…‘윤핵관’ 이철규 등 34명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공천 배제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현역 국회의원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의정활동 기간 부동산을 과다 매입한 것으로 나타난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해 코인 파문과 위안부 후원금 논란으로 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윤미향 의원, 여야 지도부였던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과 우상호 민주당 의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전직 국... 경실련 “국회의원 60명, 임대업으로 소득올려" 21대 국회의원들의 재산이 지난 3년간 7억3000만원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 중 부동산 재산은 3억2000만원 늘었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3일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경실련 강당에서 ‘21대 국회의원 3년간 부동산재산 증감현황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21대 국회의원 1인당 재산 증가액 국민 가구평균의 7배 경실련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