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②총선 지지 정당, 민주 42.6% 대 국힘 40.0% '박빙'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민주당 지지율이 계속해서 정체된 가운데 국민의힘이 따라붙는 양상입니다. 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 등 제3지대 신당들의 지지율은 한 자릿수를 벗어나지 못하면서 한계를 드러냈습니다. 27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21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 4·10총선에서 지지할 정당'을 묻... (정기여론조사)③공천 누가 잘하나…국힘 42.2% 대 민주 38.4% 4·10 총선을 앞두고 정당 지지율에 이어 양당에 대한 공천 평가도 우열을 가리기 쉽지 않을 정도로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했습니다. 다만 수치상으로만 보면 총선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이 근소하게 앞선 가운데, 현재까지의 공천 평가는 '국민의힘' 우세로 보입니다. 27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21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42.2%는 '지지하는 정... (정기여론조사)①서울·충청, 대선으로 회귀…지지정당·공천평가 '국힘'(종합) 국민의힘이 더 잘한다 42.2%민주당이 더 잘한다 38.4% [국민의힘 공천 주도]윤석열 대통령 40.1%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33.7%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 11.2% [민주당 이재명 사천 동의 여부]동의한다 45.0%동의하지 않는다 43.2% [제3지대 빅텐트 통합 무산 책임]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49.9%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 31.6% [총선 지지 정당]민주당 42.6%(1.2%↓)국민의힘 40.0%(1.8%↑)개혁... 이용빈 "고검장 출신 신인 가산점 20% 철회하라"…민주 또 '공천 잡음' 이용빈 민주당 의원(광주 광산갑)이 "고검장 출신 정치 신인 가산점 20% 적용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의원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결과적으로 심하게 불공정한 경선 상황에 대한 대국민 보고를 드려야겠다"며 "불공정과 특혜, 반칙 논란으로 오염되고 있는, 기울어진 경선을 지금이라도 바로 잡아야만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민주당의 총선 압... ‘비위 의혹’ 이정섭 탄핵 2차 준비기일…또 공전 대기업 관계자로부터 접대, 민간인 전과 조회, 자녀 위장전입 등 각종 비위 의혹으로 현직 검사로는 헌정 사상 두 번째로 탄핵소추된 이정섭 검사 탄핵심판 두 번째 준비기일이 열렸지만 큰 진척 없이 끝났습니다. 헌법재판소는 26일 오후 2시부터 소심판정에서 문형배·정정미 헌법재판관의 심리로 이 검사의 탄핵심판 사건 두 번째 변론준비기일을 열었지만, 다음 달 25일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