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호석화, 지속가능경영 체계 수립…환경·안전 역량 강화 박찬구 회장이 경영에 복귀한 금호석유화학그룹이 지속가능한 경영 체계를 수립하면서 환경과 안전 부문 역량을 다방면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8일 금호석유화학 그룹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과 금호피앤비화학, 금호미쓰이화학 등 주요 계열사들이 함께 그룹 차원의 ESG 협의체를 구성하고 각 사의 안전 및 환경경영 현황을 공유하며 공동의 ESG 비전 달성을 위한 액션... 특사 때마다 '시끌'…사면 대상 '적절 논란' 기업인 사면에 대한 적절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횡령, 세금포탈, 갑질 논란 등 죄질이 좋지 않은 총수들이 사면됐는데 과연 이들이 '국민 통합'이라는 사면 취지에 부합하느냐는 비판이 나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새 정부 출범 이후 세 번째로 단행한 광복절 특별사면 명단에는 서민생계형 형사범, 특별배려 수형자 등이 포함됐고 여객화물 운송업, 생계형 어업인, 운전... ‘금호’ 명성 이은 박찬구…순자산만 8년간 3배 성장 ‘금호’ 상표권 소송에서 최종 승소한 금호석유화학그룹은 브랜드가치 제고에도 모태그룹보다 더 기여했던 것으로 나타납니다. 계열사를 매각하며 사세가 기운 박삼구 회장 계열 금호아시아나그룹과 달리 박찬구 회장은 금호석유화학그룹을 2015년말 계열분리 후 8년간 수직성장시켰습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금호석유화학그룹이 금호건설(구 금호산업)을 상대로 ‘금... 주총 앞둔 금호석화, 박준경에 쏠린 눈 오는 24일 열릴 금호석유화학의 주주총회가 박준경 사장의 시험대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박준경 사장은 박찬구 회장의 아들로 지난해 12월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해 경영 일선에 섰습니다. 최근 주력 상품인 NB라텍스 수요 약화와 오너 리스크 등 각종 위기 속 주주들을 달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박준경 금호석유화학 사장(사진금호석화 홈페이지)13일 업계에 따르면 ... '처남 회사 누락' 박찬구 회장 '검찰 고발'…"4개사 누락 거짓자료 제출" 공정당국에 대기업집단 지정 자료를 내면서 처남 일가 회사를 누락한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이 검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누락된 처남 일가 회사는 지노모터스, 지노무역, 정진물류 등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18~2021년 계열사 자료를 누락해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박찬구 회장을 검찰에 고발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누락 회사는 처남 일가가 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