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디션 트렌드②)방송국 일변도 탈피…플랫폼 다변화 스타 등용문으로 역할을 했던 오디션 프로그램이 신통치 않습니다. 재능을 알릴 길이 없는 일반인과 뮤지션 등 불특정 다수에 열린 공정한 장이었고, 길거리 캐스팅으로 원석을 찾아내야 했던 연예 기획사 입장에선 손쉬운 인재 발굴의 기회였지만, 범람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속에서 기존 흥행공식을 답습하는 행태가 이어지면서 시청자의 외면을 받고 있는데요. 과거의 영광을 되찾... "2월 엔터사 음반 판매 부진, 해외 팬덤은 확대 중"-대신 대신증권(003540)은 11일 2월 엔터산업의 음반판매량이 기대치를 하회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2분기 공연과 상품기획(MD) 부문 성장이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최선호주는 하이브(352820), 차선호주는 에스엠(041510)을 제시했습니다. 임수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음반 판매량 감소 원인은 과거 1인당 구매 장수가 높았던 국내와 중국 코어 팬덤의 구매력 약화에서 ... 카카오, 엔터주 배당 1위 등극…에스엠 주가는 급락 카카오(035720)(카카오엔터 합산)가 대형 엔터 4사 중 가장 많은 배당금을 수령할 전망입니다. 작년 에스엠(041510) 인수를 통해 최대주주를 꾀찬 효과인데요. 에스엠은 배당성향에서도 타사를 압도하며 주당 1200원의 배당을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에스엠 소액주주들은 당장의 배당 보단 앞으로가 걱정인데요. 카카오 인수 이후 에스엠 주가는 지속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고, 올해 ... (김재범의 엔터읽기)카리나 열애가 죄악?···에스엠 ‘언론대응’ 도마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 네!”. 한때 대한민국을 흔들던 광고 카피가 지금 카리나(걸그룹 에스파 멤버) 심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청춘 남녀의 사랑은 죄가 아닌데 카리나의 사랑은 죄가 돼버렸습니다. K팝 산업이라는 게 사랑마저도 경제 논리로 지배하기 때문만은 아닐텐데요. 엔터업계에선 카리나 소속사 에스엠(041510)의 미숙한 대처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카리나-이재... YG, 미국·캐나다 등 글로벌 오디션 개최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가 3년 연속 대규모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블랙핑크·트레저·베이비몬스터를 이을 차세대 K팝 스타 발굴에 나섭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2024 YG GLOBAL AUDITION'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번 오디션은 매년 참가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개최 도시 범위를 보다 새롭게 넓혀 진행됩니다. 오는 4월 27일 ... "국가 미래 K콘텐츠 산업, 정부 부처간 전방위 협력 필수" 저성장의 늪에 바진 한국경제의 미래 먹거리로 'K콘텐츠'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콘텐츠·엔터테인먼트 산업은 향후 글로벌 성장률이 산업 전체 평균 보다 높은데요. 특히 한국 콘텐츠 산업은 K팝, K드라마, K영화, K웹툰 등이 세계적인 기록을 잇따라 갈아치우면서 고공행진 중입니다. K콘텐츠 산업의 현주소와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가기 위한 방안은 무엇인지 들여다봅니다. 편집자... "엔터주, 1분기 바닥 다진 후 상승 전망"-유안타 유안타증권(003470)은 7일 연초 부진한 엔터테인먼트 주가에 대해 1분기 바닥을 다진 후 회복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올해 엔터사별 손실률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16%, 에스엠(041510) -21%, 하이브(352820) -22%, JYP Ent.(035900) -30%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이환욱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연초 이후 앨범 판매량 역성장을 기록한 엔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