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항공산업 자본금 요건 완화 검토한다" 정부가 항공산업 시장진입 활성화를 위해 '자본금 요건 완화'를 검토합니다. 국토교통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신산업 분야 규제혁신 및 현장애로 해소 방안' 중 항공 관련 산업의 납입자본금 규모 축소를 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현행 '항공기 사업법 시행규칙'은 항공기 관련 사업 등록 시 업종별로 일정 금액 이상 자본금을 납입하도록 규정합니다. ... 서민·기업 울리는 '알박기'…기획부동산 등 탈루자 줄줄이 '겨냥' # A씨는 특정 지역이 개발 예정이라는 소식을 접하고 가치가 없는 주택가 이면도로를 사들였습니다. 이후 이면도로를 팔지 않고 버티는 '알박기' 수법으로 부동산 개발업체의 개발 사업을 늦췄습니다. A씨는 개발업체로부터 취득가액의 15배에 달하는 수억원을 받기로 약속하고 양도소득세를 줄이기 위해 이를 편법으로 수령했습니다. # 기획부동산 임원인 B씨는 농지를 취득한 후 ... '빅데이터 기반 교통 대책' 논의… "대중교통 경쟁력 높여야" 국토교통부가 12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대한교통학회·한국교통연구원·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세종 컨벤션센터에서 '빅데이터 기반 교통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한 합동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 모인 전문가들은 한목소리로 대중교통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데 방점을 찍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1월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6번째 민생... 국토부, 지자체 대상 '지방권 광역급행철도' 설명회 연다 국토교통부는 12일 대전 동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대전 충청본부에서 민자사업으로 추진하는 x-TX 사업의 지자체 대상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설명회에는 경상북도, 충청북도, 대구시, 대전시, 세종시 등에서 민자 철도 관련 업무 담당자 약 30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월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공개된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