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화학 안전 등대가 될래요"…화학 안전 시설 개선 등 패키지 지원 환경부가 중소기업 화학 안전의 모범사례 조성에 주력합니다. 어두운 밤 등대가 불빛을 비춰 배를 안내하는 것처럼 동종업계 사업장의 화학 안전을 이끄는 '등대 사업장'을 만든다는 구상입니다. 환경부는 3일 중소기업중앙회, 한국페인트·잉크공업협동조합,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한국금속재자원산업협회와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화학 안전 등대 사업장 조성 사업' 업무협약... 환경산업기술원 가나사무소…"아프리카 환경시장 연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3일 가나 아크라시에서 가나사무소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경식 가나 대한민국 대사와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을 비롯해 가나 정부의 페트릭 노모(Patrick Nomo) 환경과학기술혁신부 실장, 노 툼포(Noah Tumfo) 수자원위생부 실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가나사무소는 현지 진출 희망 기업에 가나... 어색한 짝꿍 '환경부-국토부' 어릴 적 어색한 짝꿍이 있었습니다. 그 친구는 저와 달리 말이 없었고 혼자 있는 걸 좋아했습니다. 운동보다는 책을, 액션영화보다는 애니메이션을 즐겼습니다. 저와 정반대 성향을 가진 친구였습니다. 지금은 단짝이 됐습니다. 정반대이기 때문에 20년이란 세월 동안 답답하고 충돌될 때도 많았지만 둘도 없는 친구가 됐습니다. 성향도 많이 변했습니다. 그 친구는 이제 저보다 말... "서천 옛 장항제련소 환경오염 피해자 의료비 지원" 환경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5일 군산의료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서천 옛 장항제련소 환경오염 피해의 신속한 구제를 위해섭니다. 군산의료원은 1922년 군산자혜의원으로 설립됐습니다. 전라북도와 충청남도 지역 주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는 대표적인 지역 공공병원입니다. 서천 옛 장항제련소 주변 지역은 1936년 제련소 설립 뒤 카드뮴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