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고령 당선' 박지원 "정치복원·정권교체 최선" 22대 국회의원 총선거(총선) 전남 해남·완도·진도 선거구에서 승리한 박지원 민주당 당선인이 10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줘서 감사하다"며 "지역발전, 정치복원, 정권교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습니다. 올해로 만 81세인 박 당선인은 헌정 사상 최고령 당선인으로 기록이 되는데요. 당선이 확정된 후 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윤석열정... 출구조사 '범야 압승', 초반 개표 '국힘 우세'…왜? 4·10 총선 개표 초반 결과가 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와 다른 흐름을 보이면서 정치권 안팎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정치권 안팎에선 사전투표 결과 보정과 세부 지역 표의 열람 시기에 따른 것이란 분석이 제기됩니다. 10일 오후 6시 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 마감 직후 공개된 출구조사에서 방송 3사는 일제히 민주당의 압승을 전망했습니다. 방송 3사는 민주당이... 대승 출구조사에 환호성…이재명 "겸허히 마지막까지 지켜볼 것" 22대 국회의원 총선거(총선)가 종료된 10일 오후 6시, 방송 3사(KBS·MBC·SBS) 출구조사 결과 민주당이 대승을 거둘 것이란 전망이 나오자 이재명 민주당 대표 등 당 지도부와 관계자들은 일제히 박수와 환호성을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와 관계자들은 이날 오후 5시를 넘긴 시각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 차린 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개표상황실에 ... 심판론 태풍에 대선주자도 미궁 4·10 총선 결과 거센 정권심판론이 확인되면서 여야 차기 대선주자들의 대권 가도에도 변화가 예상됩니다. 격전지에 출마한 잠룡들의 생환 여부에 따라 유력 주자로 발돋음 할 수도 있지만, 가시밭길을 걷는 주자도 나올 전망입니다. 민주당에선 김두관·이광재 후보가, 국민의힘에선 나경원·안철수·원희룡 후보의 성적표에 관심이 쏠립니다. 왼쪽부터 김두관·이광재 민주당 ... 오후 5시 투표율 64.1%…지난 총선 대비 1.5%p↑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오후 4시 현재 22대 국회의원 총선거(총선) 투표율이 64.1%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동 시간대 투표율 62.6%보다 1.5%포인트 높은 수준입니다. 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전제 유권자 4428만11명 중 2838만5276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역대 총선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사전투표율(31.28%)과 거소(우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