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22대 개원 즉시 '25만원 특별법' 처리…금투세 내년 시행" 민주당이 10일 "22대 국회가 개원하면 곧바로 '민생위기 극복을 위한 특별조치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이 추진해 온 '전 국민 1인당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에 대해 정부가 협조를 거부하면서 우회 처리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이 10일 국회에서 정책현안 관련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정책현... 의정갈등 답보에 '의사협회-시민단체' 충돌 의정갈등이 답보 상태로 흐르는 가운데 의료계와 시민단체가 충돌하고 있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논평을 통해 의료계에 대해 '유아독존적 사고의 극치'라는 표현으로 대한의사협회(의협)를 강도높게 비판하자, 임현택 의협회장 당선인이 '몰상식'이라고 맞받아치면서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시민단체, 의료계 맹비난 경실련은 지난 15일 '22대 총선, 의대증원 국... 국민 59.46% ‘22대 총선 결과, 만족 못해’ 22대 총선이 지난 10일 치러진 가운데 총선 결과에 대해 국민 59.46%가 ‘만족 못한다’고 응답했습니다.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139명을 대상으로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정치현안과 관련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총선 결과에 ‘만족한다’는 답변 비율은 40.54%였습니다. ‘국회의원 특권, 특혜 중 무엇을 가장 먼저 폐... 대통령실 ‘신정치 1번지’ 용산…“국민 위한 정치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본투표일인 10일 ‘신정치 1번지’ 용산구 투표소에는 유권자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한강벨트 격전지로 꼽히는 지역이지만,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편안한 차림을 한 시민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서울 용산구 용강중학교 1층에 마련된 이촌1동 제4투표소에는 가족 단위 시민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어린 자녀들과 가족이 함께 투표소를 찾은 이... "윤석열 대통령 민생토론회, 명백한 선거법 위반"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민생토론회의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을 지적하며 윤 대통령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했습니다. 경실련은 5일 경기 과천 중앙선관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을 공직선거법 제9조(공무원의 중립의무 등)와 제85조(공무원 등의 선거관여 등 금지)를 위반한 혐의로 신고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