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로하스 기업'에 유한킴벌리, 삼성전기, 한국공항공사 등 환경재단은 '2010 로하스 경영대상' 시상식을 지난 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었다고 7일 밝혔다. 대상에는 유한킴벌리의 최규복 사장이, 최우수상은 삼성전기(009150), 한국공항(005430)공사, 현대오일뱅크가, 우수상은 LS(006260) 엠트론, 대한항공(003490), 한국가스공사(036460)이 수상했다. (왼쪽부터) 최열 환경재단 대표, 김우성 삼성전기 부장, 배용수 한국공항공...  현대오일뱅크, 2차전지 등 신수종사업 검토 최근 조직개편과 함께 신성장동력 발굴에 나섰던 현대오일뱅크가 2차전지 개발사업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2월 제2 고도화 설비 완공으로 기존 정유사업의 수익성 제고가 어느 정도 예견되는 만큼 새롭게 미래 선장동력 확보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주주로 참여한 현대중공업(009540)이 이미 태양광과 풍력 등의 신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을 진행중인만... '로하스 경영대상'에 유한킴벌리, 삼성전기 등 환경재단은 28일 '2010 로하스 경영대상'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올해 대상으로 유한킴벌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통신, 전자, 제조업 부문'에서는 최우수상에 삼성전기(009150)가 우수상에는 LS(006260) 엠트론이 뽑혔다. '서비스, 금융, 유통 부문'에는 최우수상에 한국공항(005430)공사가, 우수상에는 대한항공(003490)이 선정됐고, '에너지, 화학, 중공업 부문'에서는 최우수상에... 현대重 경영진, 오일뱅크 대산공장 방문 현대중공업(009540)의 최고경영자(CEO)와 주요 경영진이 현대오일뱅크 인수 이후 처음으로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을 방문했다. 현대중공업 민계식 회장과 이재성 사장 등은 23일 오전 대산공장을 방문, 현대오일뱅크 권오갑 사장의 안내로 기존 정유설비 현황을 둘러본데 이어 증설 중인 고도화설비의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최고 경영진의 대산... 현대重 현대오일뱅크 인수 '마침표' 현대중공업(009540)이 아부다비국영석유투자회사(IPIC)와의 현대오일뱅크 경영권 인수에 합의하면서 현대오일뱅크 인수를 완전히 끝냈다. 현대중공업은 11일 공시를 통해 "IPIC측이 "국제상공회의소(ICC)중재판정의 임의이행 의사를 밝혀와 주식 양수도를 실행키로 하는 합의가 10일 체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오일뱅크 경영권을 놓고 진행돼 온 현대중공업과 IP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