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⑤윤 대통령 국정 지지도 27.3%…3주 만에 다시 '20%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5월 첫 주 조사(5~6일)에서 26.7%를 기록한 이후 3주 만에 다시 20%대로 내려앉았습니다. 부정평가도 70%에 달했습니다. 28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34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27.3%만이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평가('매우 잘하고 있다' 12.0%, '대체로 잘하고 있다' 15.3%)했습니다. 긍정평가는 지난주 3... 북, '정찰위성' 통보에도…중, 규탄 안 했다 4년 5개월 만에 모인 한·중·일 정상이 대북 문제를 둘러싼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27일 한·중·일 정상회의에서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 통보를 규탄한 반면, 리창 중국 총리는 일언반구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3국 정상은 공동선언문에 "역내 평화와 안정, 한반도 비핵화, 납치자 문제에 대한 입장을 각각 재강조했다"고 ... (토마토칼럼) 이원석의 시간 ‘검사’ 윤석열을 세상으로 끌고 나온 건 단 한마디였습니다.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 2013년 10월21일 서울고검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검사는 이 말로 ‘별의 순간’을 잡을 줄 몰랐을 겁니다. 검찰 등 법조계에서야 윤석열이라는 검사를 알지 세상 사람들은 덩치 좋고 목소리 걸걸한 ‘저 양반’이 누군지 전엔 잘 몰랐습니다. 당시 국정감사에 출석한 윤석열 여주지청장은 국... 윤 대통령, 기자들과 김치찌개 만찬…"비판 많이 듣고 국정운영할 것"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용산 대통령실 출입기자들과 김치찌개 만찬을 함께하며 "여러분들의 조언과 비판도 많이 듣고 국정을 운영해 나가도록 할 것을 오늘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약속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대통령의 저녁 초대'라는 제목으로 열린 만찬 행사 마무리 발언에서 "여러분과 좀 더 거리를 좁히고, 또 여러분과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