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엔씨, 첫 임협 평균 연봉 350만원 인상안 '가결' 엔씨소프트(036570) 노동조합원들이 사측과의 첫 임금협상 잠정안인 연봉 350만원 인상에 동의했습니다.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엔씨소프트 지회(우주정복)는 21~22일 진행한 연봉 인상 잠정 합의안 찬반 투표 결과 압도적인 표차로 가결됐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번 투표엔 투표권이 있는 조합원 1615명 중 1267명(78.5%)이 참여했고, 찬성 1155표(91.2%), 반대 112표를 기...  엔씨, 평균 연봉 350만원 인상…21일 조합원 투표 엔씨소프트(036570) 노사가 창사 이래 첫 임금협상에서 평균 연봉 350만원을 올리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연봉 인상 대상자 일시금 50만원도 지급합니다. 20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엔씨소프트 지회(우주정복)은 이날 오후 6시 조합원 약 17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21~22일 잠정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 투표를 진행합니다. 조합... 게임사 3N→NK 지각변동…IP 확보만이 살 길 올 1분기 3N(엔씨·넥슨·넷마블)으로 군림해온 엔씨소프트(036570)가 실적 하락세를 면치 못한 반면 넥슨·크래프톤(NK)은 선방했습니다. 운명을 가른 것은 역시 IP(지식재산권)와 도전정신입니다. 1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2024년 1분기 영업이익 25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8% 줄었습니다. 넥슨도 영업이익 2605억원(엔화 291억 엔)으로 전년 동기보다 48% 줄...  엔씨, 고용 불안 속 첫 임협 집중교섭 시작 엔씨소프트(036570)가 창사 이래 첫 임금협상 집중교섭에 돌입합니다. 1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와 노동조합은 16일 오후 6시에 임금협상 집중교섭을 시작합니다. 이번 집중교섭엔 사측과 노조 관계자가 세 명씩 참석합니다. 교섭에 참여할 인원은 이날 현재까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노조 관계자는 "권한 있는 사람이 들어와야 하기 때문에 구현범 최고운영책임자(COO)... 임금교섭 난항에 권고사직…찬바람 부는 엔씨의 봄 엔씨소프트(036570)가 노조와 임금협상에서 평행선을 달리는 사이 구조조정도 이어지며 내홍을 겪고 있습니다. 2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 노사는 지난달 시작한 임금 협상에서 연봉 인상에 대한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노조 측은 물가 상승률을 고려해 평균 600만원 인상을 요구했지만, 사측은 200만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노조가 제시한 최저 기준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