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④국민 46.0% "국힘 차기 전대, 당원투표 50%+국민여론 50%" 국민 10명 중 4명 이상은 국민의힘이 차기 당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에서 당원투표 50%와 국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해야 한다고 봤습니다. 현행 당원투표(당심) 비중이 100%인 경선 룰을 조정해, 당원투표 비율은 낮추고 국민 여론조사 비율을 높여 민심을 대폭 반영해야 한다는 요구입니다. 4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35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 이재명 "대북 확성기 재개? 안보위기로 정권 안정 도모"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3일 정부의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방침에 대해 "국민 안전을 볼모로 정권 안정을 추구하는 몰상식한 행위"라고 밝혔습니다. 이재명(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는 대북 전단 살포로 촉발됐다"며 "문제의 원인은 명확하고... "당원 주권은 시대정신"…입김 세지는 '이재명 친위대' 일명 '이재명 친위대'로 불리는 '더민주전국혁신회의'(혁신회의)가 2일 국회에서 '전국대회'를 열고 '당원 중심 정당' 추진에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22대 국회 개원 나흘 만에 나선 공개 행보에 나선 건데요. 이재명 대표를 제외한 당 지도부가 총출동해 힘을 실어주면서, 강성당원을 등에 업은 '이재명 일극 체제'는 강화될 전망입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23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 "원구성 협상 불발 땐 18개 상임위 독식"…민주, 재차 압박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가 2일 "국민의힘이 계속 무성의한 태도를 보인다면 국회법대로 원 구성을 진행하겠다"며 야권 단독으로 원 구성 안건을 표결하는 방안을 시사했습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구성 관련 기자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국민의힘은 제대로 된 안조차 내놓... 역대 '최장 지각' 예고…정점에 '국회법 86조' 22대 국회 임기가 시작됐지만 여야의 원 구성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지각 개원'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특히 22대 국회 개원과 동시에 윤석열 대통령 등을 겨눈 동시다발적 '특검'(특별검사) 법안이 발의되면서 여야 모두 입법의 게이트키퍼인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둘러싼 대전에 돌입했는데요. 핵심은 국회법 제86조에 규정된 법사위의 '체계·자구 심사권'입니다. 22대 국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