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 7호선 ‘의자 없는 칸’ 현장점검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이 24일 7호선에서 시범운행 중인 ‘의자 없는 칸’ 현장점검에 나섰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16일 출근길부터 7호선 1개 편성 1칸을 의자 없이 시범운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범운행 차량은 의자가 없어진 공간이 다소 썰렁한 느낌을 준다는 승객들 의견을 반영해 열차 내부에 특색있는 디자인을 적용했습니다.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이 7호선 ‘의... 서울교통공사, 역사 공실을 공익상가로 탈바꿈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 역사의 공실 상가를 '사회기여형 상가'로 탈바꿈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회기여형 상가는 공공서비스 정책을 제공하는 공익적 상가입니다. 공사는 23일 서울시와 25개 자치구, 충북 영동군, 충남 당진시, 문화체육관광부 등 총 9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회기여형 상가 조성을 협의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공사에서는 장기 공실 문제를 해결하... 서울 5호선 연장 '조정안' 제시…김포 7·인천 2·서울 1개 역 정부가 인천·김포 지방자치단체 간 갈등으로 지연되고 있는 '서울 5호선 연장사업'에 대한 조정안을 내놨습니다. 노선의 경우 인천 검단 신도시 지역 2개 역을 경유하고 불로 대곡동 정거장을 김포 감정동으로 조정하는 안을 제시했습니다. 인천검단 신도시와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에서 조성되는 광역교통개선대책비로 사업비용을 분담하고, 건설폐기물처리장 조성비용은 지자체 ... 서울지하철 초미세먼지 '나쁨' 잡는다…3천억 투입 서울시가 3년간 3000억원을 투자해 지하철 초미세먼지 농도를 지금보다 30% 이상 줄일 계획입니다. 서울교통공사는 10일 '지하철 초미세먼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2026년까지 집중 관리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올해부터 3년간 매년 1000억원씩 총 3000원원을 투입해 △터널 △승강장 △대합실, 지점별 초미세먼지 발생 원인에 따른 공기질 개선이 핵심입니다. 초미... 311286-1의 억울한 용기 "스크린 도어가 열립니다." 익숙한 소리 뒤에 진기한 광경이 펼쳐지는 곳이 1호선 열차입니다. 지난 21일 밤 10시. 신창행 열차 문이 열리자, 한 젊은 승객이 노약자석에 가방을 놓고 스마트폰을 만집니다. 그리고 열차가 출발하는 순간, 누구도 원치 않은 막춤 공연이 시작됐습니다. 21일 10시 28분 신창행 311286-1 객차에서 한 여성이 춤 추고 있다. (사진이범종 기자) 졸지에 관객이 된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