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네오플 "게임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지난달 25일 아침.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는 운동복 입은 사람으로 가득했습니다. 이 날은 승일희망재단이 국내 최초 루게릭병 등 중증근육성 희귀질환자를 위한 루게릭요양병원 건립 후원을 위해 마련한 '미라클365 X 아이스버킷챌린지 런 in 제주'가 열렸기 때문인데요. 참가자와 봉사자 약 450명이 참여한 미라클365 행사에선 넥슨 자회사 네오플이 건립 후원금 1000만원을 기... 넥슨 지주사 NXC 이사회 의장에 유정현 선임 넥슨 그룹 지주사 NXC는 창업자 고 김정주 회장 부인 유정현씨를 이사회 의장에 선임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유 의장은 올해 2월29일 이사회 의결로 3월31일 취임했습니다. 임기는 2026년 3월31일입니다. NXC는 유 이사의 의장 선임 배경에 대해 "이사회의 책임성 제고와 효율적인 이사회 역할 수행 지원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넥슨 판교 사옥. (... 넥슨 "글로벌 리더십 개편으로 재도약 한다" 올해 설립 30주년을 맞은 넥슨이 리더십 재편과 함께 그룹 전반의 방향성을 정돈하며 새 시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6년간 넥슨코리아를 이끌어온 이정헌 대표가 올해 3월 말 넥슨 일본법인 대표로 취임하면서, 넥슨코리아는 강대현·김정욱 공동 대표이사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넥슨코리아는 지난 15일 박용현 넥슨게임즈 대표, 문새벽 전 넥슨네트웍스 대표를 각각 넥슨코... 게임사 3N→NK 지각변동…IP 확보만이 살 길 올 1분기 3N(엔씨·넥슨·넷마블)으로 군림해온 엔씨소프트(036570)가 실적 하락세를 면치 못한 반면 넥슨·크래프톤(NK)은 선방했습니다. 운명을 가른 것은 역시 IP(지식재산권)와 도전정신입니다. 1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2024년 1분기 영업이익 25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8% 줄었습니다. 넥슨도 영업이익 2605억원(엔화 291억 엔)으로 전년 동기보다 48% 줄... 넥슨 1분기 영업익 전년비 반토막…"강력 IP 선보인다" 넥슨이 주요 IP 시너지 창출과 중국 시장 공략으로 반등에 나섭니다. 넥슨은 2024년 1분기 매출 9689억원(1084억 엔)에 영업이익 2605억원(엔화 291억 엔)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각각 13%와 48% 줄었습니다. 분기 기준 환율은 100엔 당 893.7원입니다. 넥슨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2023년 1분기 실적의 기저효과로 올 1분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