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네오플 쟁의 투표 시작…넥슨 조정 다음주 고비 넥슨과 임금협상 문제로 갈등중인 네오플 노조가 19일 쟁의 찬반 투표에 돌입했습니다. 넥슨 노조 네오플 분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21일 오후 2시까지 조합원 961명에게 쟁의 여부를 묻습니다. 조합원의 절반 이상이 찬성할 경우 파업안이 가결됩니다. 투표율은 이날 오후 3시 기준 60~70%에 달합니다. 네오플 분회는 이달 4일 사측과의 임금 교섭 결렬을 선언하고 제주지방노... 블리자드 DNA '스톰게이트' 출격 준비 "페이 투 윈 없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출신 개발진이 신작 '스톰게이트'로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RTS) 시장에 출사표를 냈습니다. 팀 모튼 프로스트 자이언트 대표와 카라 라포지 사업책임자는 18일 서울 아이콘역삼빌딩에서 신작을 발표하고 향후 서비스 계획을 밝혔습니다. 스톰게이트는 카카오게임즈(293490)가 국내 배급을 앞둔 게임으로,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처럼 세 종족이 자웅을 겨루... IM '다크앤다커', BM 논란 정면돌파 아이언메이스가 PC온라인 게임 '다크앤다커' 무료 출시 전략과 관련한 잡음을 뚫고 시장에 안착하고 있습니다. 14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아이언메이스는 이달 8일부터 에픽게임즈 스토어와 스팀에 각각 다크앤다커 앞서 해보기 판을 무료 출시(Free to Play·F2P)했습니다. 지난해 8월 자체 플랫폼에서 정가 4만1000원에 팔던 게임을 무료로 전환한 대신, 모든 기능을 쓰려면 같... "AI, 게임의 목적 아닌 수단이어야" 게임 업계가 인공지능(AI)을 기획의 현실화와 부가가치 창출의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습니다. 이유원 반지하게임즈 대표는 13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서울 CKL스테이지에서 개최한 '콘텐츠산업포럼'에서 '게임 기획 수단으로서의 AI'를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이날 이 대표는 8월 출시를 앞둔 추리 게임 '페이크북' 기획과 제작에 어떻게 AI를 활용... 흰둥아, 닌텐도로 놀자! 저는 최근 처음으로 닌텐도 스위치 게임을 실물 패키지로 구매했습니다. 외장 메모리 카드 용량이 512GB(고급형 삼성전자 제품)에 달하는 데다, 실물 디스크는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위주로 샀거든요. 그런데 '짱구는 못 말려! 탄광마을의 흰둥이' 한정판이 눈에 들어오자, 저도 모르게 결제 버튼을 누르고 말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역전재판 시리즈도 디지털 판만 구매했는데 왜 그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