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산모빌리티쇼 찾은 정의선 "국내 시장·소비자 중요" 정의선 현대차(005380)그룹 회장이 27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 부산모빌리티쇼' 현장을 직접 찾았습니다. 정 회장은 이날 오전 제주 수소 수전해 실증단지에서 열린 '소방관 회복지원 수소버스 전달식'에 참여한 뒤 부산으로 향했는데요.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 찾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사진연합뉴스) 정 회장은 현대차 전시... (현장+)친환경차 대전 '부산모빌리티쇼'…주인공은 르노 '그랑 콜레오스' "'매일을 함께하는 차'라는 르노의 DNA를 바탕으로 국내 연구진들의 열정, 부산공장 및 협력업체들의 생산 노하우와 품질 경쟁력이 어우러져 탄생했다."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은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 부산모빌리티쇼' 프레스데이에서 개발 프로젝트 코드명 '오로라1'으로 알려졌던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스테판 ... 대기업 해외자회사 배당 비과세 수익 폭증 정부의 해외자회사 배당금에 대한 비과세(익금불산입)로 지난해 주요 대기업의 배당금수익이 폭증했습니다. 이에 따른 조세감면분도 폭증한 반면, 정부가 기대한 낙수효과는 보이지 않는다는 분석결과가 나왔습니다. 해외 투자자본을 국내 회수하려는 게 당초 조세감면 목적이었지만 거꾸로 국내 자본의 해외 이탈만 부추긴단 우려도 제기됐습니다. 24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분... 코로나도 아닌데 줄줄이 불참…부산모터쇼 체면 살린 '르노' 부산모빌리티쇼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주요 완성차 브랜드가 줄줄이 불참을 선언하면서인데요. 그나마 르노코리아 등 신차를 공개하는 브랜드가 있지만 앞으로 행사 유지를 위해서는 대대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는 총 7개 완성차 브랜드가 참여합니다. 202... 현대차 올해 임협 '난항'…5년 무분규 타결 깨지나 현대차 노사가 올해 임금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노사 상견례 후 8차례 교섭이 이뤄졌으나, 임금 인상률 등 입장차로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5년간 이어온 임금협상 무분규 타결이 깨질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21일 현대차 노조 등에 따르면 노조는 24일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 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같은 날 중앙노동위원회(중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