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황)수급주체 모두 '매수'..지수는 1920선 '후퇴'(1:00) 23일 코스피지수는 계속해서 하락쪽으로 무게를 실으며 장중 저점을 낮추고 있다. 현물시장에서는 12시쯤 개인이 매수세로 돌아서면서 세 주체가 동반매수 하고 있지만,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자금으로 추정되는 기타계의 2천억원 이상의 매물이 증시를 끌어내리고 있는 모습이다.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의 강한 매도세도 현물 매수의 힘을 압도하고 있고, 금융과 IT주들의 상승탄력은... 코다코, 409억 규모 자동차부품 공급 계약 체결 코다코(046070)가 23일 메탈다인(METALDYNE)사와 409억원 규모의 자동차 부품(Upper,Oil Pump,Lower HSG)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체결금액은 매출액 대비 61.36%다. 뉴스토마토 이나연 기자 whitele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현대그룹 "10년 후 현대건설 10배 키우겠다" 현대건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현대그룹이 현대건설의 향후 성장 비전을 22일 공개했다. '현대건설 비전 2020'으로 명명된 이 계획에서 현대그룹은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녹색산업과 차세대 기술을 확보해 현대건설을 글로벌 톱 5로 성장시키겠다는 의지를 '글로벌 GIANT(Green Innovation And Next Technology)'라는 키워드로 제시했다. 현대건설(000720)을 202... 김순택 부회장 "컨트롤타워는 신수종, 신성장 사업 중심" 삼성의 그룹조직 책임자로 선임된 김순택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이 22일 "그룹의 컨트롤 타워는 신수종ㆍ신성장 사업 중심으로 구성될 것"이라며 "과거보다는 미래를 대비하는 조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이날 오전 서초동 삼성본관으로 출근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김 부회장은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고 사회와 삼성의 내부 구성원들이 삼성... 삼성, 그룹조직 전격복원..책임자에 김순택 부회장 삼성이 오늘 오후 전격적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옛 전략기획실 기능을 하는 그룹 컨트롤타워를 복원하고, 그 책임자로 김순택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을 임명했습니다. 이학수 고문, 김인주 상담역 등 옛 전략기획실 책임자들은 계열사로 이선 후퇴했습니다. 이건희 회장의 그간 '젊은 조직' 발언을 구체화하는 큰 그림이 그려진 셈인데, 대체로 이재용 부사장 체제를 강... 삼성그룹 조직책임자에 김순택 삼성전자 부회장(종합) 김순택 삼성전자(005930) 신사업추진단장(부회장)이 삼성그룹 조직을 재건하는 조직책임자를 맡는다. 김 부회장은 과거 삼성그룹 전략기획실장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학수 삼성전자 고문은 삼성물산 건설부문 고문으로, 김인주 상담역은 삼성카드 고문으로 발령났다. 이인용 삼성 커뮤니케이션팀장(부사장)은 19일 긴급 브리핑을 통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께서 긴급 인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