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황)코스피 1920선 위협..자동차주 '끽' (14:12) 코스피지수가 오후 들어 하락 압력을 받더니 1920선을 위협 받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가 줄어드는 가운데 프로그램 매물이 늘어나며 지수를 짓누르고 있다. 23일 오후 2시 1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21.46포인트(-1.10%) 하락한 1922.85포인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세 주체 모두 매수하고 있다. 특히 개인이 2100억원까지 매수폭을 확대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8... 두산, 500억 규모 자사주취득 신탁계약 체결 두산(000150)은 23일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뉴스토마토 이나연 기자 whitele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채권단 "현대 자금조달 소명이 우선..MOU 연기" 현대건설(000720) 공동매각주간사는 현대그룹이 제출한 자금조달증빙 중 현대상선(011200) 프랑스 현지법인이 제출한 은행 예금에 대한 자금조달과 동양종금증권(003470)과 체결한 콘소시엄 계약서의 풋옵션에 대한 내용의 소명을 현대그룹 앞으로 요청했다고 23일 밝혔다. 주간사 관계자는 "내용 소명이 우선협상대상자의 선정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며 "단지 ...  현대그룹株, 현대건설 MOU 지연 조짐에 '혹시나'..↑ 현대건설 인수 양해각서(MOU) 체결시기가 다소 지연될 것으로 나돌면서 현대그룹주가 강세다. 23일 9시25분 현재 현대상선(011200) 주가는 전날 보다 850원(2.24%) 오른 3만6550원, 현대엘리베이(017800)터가 4800원(6.61%) 오른 7만7400원, 현대증권(003450)이 100원(0.78%) 오른 1만2850원을 기록 중이다. 현대건설(000720)은 800원(1.33%) 오른 6만1000원이다. 금융권에... 성장성 갖춘 자산주 '주목'-신영證 내년 유동성 장세가 이어지고, 금리 상승과 원화가치 상승으로 자산주에 우호적일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이경수 신영증권 연구원은 22일 "원화가치 상승과 올해 뛰어난 실적을 낸데 따른 기저효과로 내년 기업들의 이익모멘텀이 크지 않겠다"면서도 "다만 외국인이 주도하는 유동성 장세가 연장되고, 국내 투자자들의 본격적인 귀환도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러한 장세에서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