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티몬 본부장 "큐텐 자금, 중국에 600억원 있다고 들었다" 티몬·위메프 모회사인 큐텐이 중국에 600억원 상당 자금이 있어 이를 담보로 자금을 대출하려 한다는 발언이 나왔다. 권도완 티몬 운영사업본부장은 27일 오전 서울 강남 티몬 입주 빌딩에서 피해자들이 '큐텐의 600억원 지원설'을 묻자 "그게 중국에 있는 자금이다. 중국에서 바로 빼 올 수가 없어 론(대출)을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자금의 용처를 묻자 "구영배 (큐텐) ... 티메프 피해 전방위 확산…대책은 여전히 부재 티몬·위메프발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로 인한 피해가 전방위로 퍼지고 있습니다. 판매 대금 지급이 불투명해진 기업과 소상공인들은 발만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긴급경영자금이라는 카드를 꺼내들었지만 지급 대상 검토 등의 과정을 거쳐야해 상황을 잠재우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소비자 피해 막기 위해 기업 희생 이어져 티몬·위메프 판매대금 정산 지연 사태가 이어진 ... 티몬·위메프 사태 피해 확산…'셀러런' 위기 고조 싱가포르 기반의 이커머스 플랫폼 '큐텐(Qoo10)' 계열사인 위메프·티몬의 판매자(셀러) 정산 지연 사태 피해가 전방위로 확산하는 모습입니다. 정산 이슈를 우려하는 상당수 셀러들이 플랫폼에서 상품 판매를 중단하거나 이미 판매한 상품을 거둬들이는 등 이른바 '셀러런' 위기가 고조되고, 이에 따른 소비자들의 피해도 눈덩이처럼 커지는 실정인데요. 혼란이 커지자 대통령실과 공정... 이재명, 세종갑 이영선 공천 취소…"재산현황 허위 제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재산 보유 현황을 당에 허위로 제시한 세종갑 이영선 후보의 공천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23일 오후 강민석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명의로 낸 브리핑 자료에서 "이 후보는 공천 검증 과정에서 다수의 주택을 보유하고 갭투기를 한 의혹이 있음에도 재산 보유 현황을 당에 허위로 제시해 공천 업무를 방해했음이 선관위 재산 등록과 이 대표의 긴급... 간담회 급취소에 정보 유출 우려까지…탈 많은 '알리' 초저가 가격을 무기로 국내 이커머스 시장을 초토화하고 있는 중국의 알리익스프레스(알리)가 사업 외적인 측면에서도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계획된 간담회의 취소, 고객 개인정보 유출 등 문제가 잇따라 불거짐에도 알리 측은 명확한 답변을 주지 못하는 상황인데요. 국내에서 이렇다 할 규제 없이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시장을 등한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