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광양권역 해양폐기물 저감 '자원순환'에 고삐죈다 광양권역 해양폐기물 자원순환을 위한 공공집하장 신축과 해양폐기물 자원순환 네트워크가 더욱 활성화될 전망입니다. 해양환경공단은 여수광양항만공사와 해양폐기물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해양폐기물 자원순환 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협약식에는 여기동 해양환경공단 해양보전본부장, 황학범 여수광양항만공사 경영부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WOAH 협력센터 국제적 '명성'…예산·센터건물 '관건' 세계동물보건기구(WOAH) 협력센터 지위를 부여받은 우리나라가 전 세계의 동물질병 진단 역량을 리드할 기회를 획득했지만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한국의 협력센터가 전 세계에 수산·육상 동물 질병 유전자 진단 표준물질을 공급하고 각국의 진단 역량 평가·질병 분석을 주력해야 하나 센터 운영에 필요한 소요 인력과 예산 확보가 최대 관건입니다. 특히 국제적 지정에도 WOAH... "한국 동물질병 '진단표준화'…WOAH 회원국 이견 없이 승인" "세계동물보건기구 우아(WOAH) 창설 100주년이 되는 올해 제91차 WOAH 총회에서 183개 회원국 모두의 이견 없이 최종 승인됐습니다. 2010년부터 수산과학원 연구진이 수산동물 질병 진단에 사용하는 유전자 검출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입니다." 최용석 국립수산과학원장은 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WOAH 협력센터 지정 기념... 내수면 가두리양식 '강제 폐업', 첫 손실보상 심의 연다 지난 1989년 내수면 가두리 면허연장 불허에 따른 손실보상을 심의하기 위한 첫 손실보상대책위원회가 열립니다. 해양수산부는 내수면 가두리 면허연장 불허에 따른 손실보상과 관련한 내용을 심의하기 위해 '2024년도 제1회 손실보상대책위원회'를 26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1989년 정부의 '맑은 물 공급정책'에 따라 내수면 가두리양식업 면허기간 연장이 불허되면서 피... 예년과 다른 여름 태풍 '비상'…해양수산 재난대응력 높인다 우리나라로 북상하는 태풍이 강한 세력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연안여객선, 어선, 양식장 등 해양수산 분야에 대한 태풍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당국도 태풍철이 오기 전 항만과 어항 주요 시설의 보완조치를 마치고 소형선부두, 잔교 등 강풍 취약 시설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합니다. 특히 양식수산물 피해가 발생할 경우에는 보험금 조기 지급 등 어가 피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