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찬대 "민심 동행 한동훈? 새빨간 거짓…강화된 '채상병 특검' 발의" 박찬대 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6일 "민심 동행 운운하던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공약은 새빨간 거짓말이었다"며 "채상병 특검법을 보다 강화해 즉각 발의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박찬대 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 채상병 특검법 또 폐기에도…조여오는 '윤석열 운명'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폐기된 '채상병 특검법'(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이 22대 국회에서도 폐기됐습니다. 하지만 끝이 아닙니다. 민주당은 채상병 특검법 재발의와 '상설 특검' 등 플랜 B를 준비하고 있고,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도 제3자 추천 방식의 특검법이 필요하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결국 시기상의 문... 야, '채상병 특검법' 처리 시도…여, '반대 당론' 이탈표 단속(종합) 야당이 추진하는 '채상병 특검법'(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에 국민의힘이 '반대' 입장을 당론으로 못박았습니다.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여야 원내 지도부는 소속 의원 전원에게 '해외 출국 금지·자제령'과 '국회 비상 대기령'을 내렸습니다. 추경호(앞줄 왼쪽)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지난 19일 국회에서 ... 윤 대통령, 한동훈과 러브샷…"우리 한 대표 잘 도와달라"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를 비롯한 신임 지도부, 대표 경선 출마자, 주요 당직자를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만찬을 갖고 새 지도부 출범을 축하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민의힘 신임 당 지도부 만찬에 앞서 한동훈 신임 당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기념촬영하며 손을 잡고 있다. (사진뉴시스) 윤 ... '공소취소' 청탁 파장 확산…한동훈 "나경원, 개인 부탁" 국민의힘 전당대회 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진행된 당대표 후보자 방송토론회에서 '패스트트랙(신속처리 안건) 사건 공소 취소' 청탁 논란이 되레 커졌습니다. 나경원 후보가 "개인 차원의 부탁이 아니었다"고 해명했지만 한 후보는 "개인 차원의 부탁이었다"고 반박하면서입니다. 19일 서울 <SBS> 목동 스튜디오에서 열린당대표 후보 방송토론회에서 나 후보는 "한 후보는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