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쪽방촌 보고서 10년치 분석)(단독)⑦'임대주택 가고파' 줄고…'쪽방서 살고파' 늘어 쪽방촌 거주자들은 임대주택으로 이사하는 것보다는 쪽방에 계속 살고 싶어 하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정부지원 임대주택에 가고 싶다는 비율은 줄고 있는데, 쪽방에 계속 거주하고 싶다는 비율은 늘어나고 있는 겁니다. <뉴스토마토>는 박주민 민주당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장)실을 통해 서울시가 2014년부터 2023년까지 실시한 '서울시 쪽방 건물 및 거주민 실태조... 둔촌주공 '용지 논란' 확산…국회·시의회 가세 정치권과 서울시의회가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단지) 내 학교용지를 공공공지로 바꾸지 못하도록 하는데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서울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도시주거조례)'가 악용되지 못하도록 개정하려고 하는 겁니다. 이 조례는 서울시청이 일방적으로 강동구 둔촌동 둔촌주공 학교용지를 공공공지로 전환하려고 했던 근거가 됐습니다. 정치권과 서울시의회 학교...  아리셀에 '화들짝'…서울시 "전지공장 시설 25곳 긴급점검" 서울시가 지역 내 전지공장 관련 시설에 대한 긴급 화재점검에 나섰습니다. 경기도 화성시 소재 일차전지 제조업체인 아리셀 공장에서 대형 화재참사가 일어난 데 따른 조치입니다. 점검 대상은 25곳에 이릅니다. 서울시는 경보·소화시설 관리실태, 화재 초기 대응체계 점검을 비롯해 아리셀 공장 화재에서 문제가 된 위험물 취급실태, 피난통로 확보, 외국인 대상 안전교육 등까지 ... '퇴임' 김현기 서울시의장 "광화문 태극기 게양, 시민의견 들어야"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27일 광화문광장에 설치되는 초대형 태극기에 대해서 "시민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또 "(서울시가) 시민 의견을 듣는 절차는 제대로 하지 않고 발표부터 한 것 같다"면서 "광화문광장은 상징적 의미가 있는 곳인데, 그런 시설물을 넣으려면 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의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 (둔촌주공 학교용지 의혹)①(단독)학교는 필요 없다?…서울시, 둔촌주공 일방통행 서울시청이 학교를 세울 땅에 공공공지로 만들고, 나중에 학교가 필요하면 공공공지 땅을 줄 테니 '동일가액' 재산으로 맞바꿔야 한다고 서울시교육청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청의 요구는 법적 근거가 없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더구나 시청은 시교육청에 동일가액 재산 교환을 요구할 법적 근거가 없다는 걸 알고 있었으면서도 막무가내 일방통행을 해왔던 걸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