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기 여름 휴가지 '섬'…연안여객 이용 '82만명 예상'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섬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연안여객선 이용률이 전년보다 3.1% 늘어난 전망입니다. 하루 평균 4만5000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예비선 5척 추가 투입 등 여객선 확대 운영에 돌입합니다. 23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올해 하계 휴가철 연안여객선 이용객은 81만90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늘어난 규모로 하... 장마 후 수온 급상승…양식장 고수온 피해 대비 장마 이후 급격한 수온 상승에 대한 양식어업인의 유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15일 해양수산부·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장마 영향권은 이번 주부터 남해안을 중심으로 서서히 벗어날 전망입니다. 수산과학원은 지난 11일 서·남해 및 제주 연안의 21개 해역에 고수온 예비특보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해수부도 위기경보 주의단계를 발령한 상태입니다. 이번 주 장마전선... 인천신항 진입도로 '예타 통과'…항만배후단지 개발도 '탄력' ‘인천신항 진입도로 지하차도 건설공사’가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가운데 항만배후단지(1-1단계 3구역, 1-2단계) 개발도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11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2026년 인천신항 '컨테이너 부두(1-2단계)' 3선석 준공예정에 따라 총 9선석 운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1-1단계 3구역, 1-2단계의 항만배후단지 등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입니다. 인천신항은 컨... 한·미 태평양 '녹색해운항로' 연다…수소·암모니아 공급망도 확대 한국·미국 중앙정부 간 협력을 통해 태평양 횡단의 '녹색해운항로'가 구축됩니다. 부산항과 시애틀항 사이를 1년 간 무탄소연료로 운항할 경우 자동차 약 3만2000여대의 연간 탄소배출량에 상당하는 탄소 저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특히 친환경 수소·암모니아 시장 공급망 구축을 추진 중인 호주를 비롯해 싱가포르, 덴마크 등 주요 해운국과 녹색해운항로의 ... 해양수산 창업 성장 사다리…'창업콘테스트 모집' 본격화 해양수산당국이 지역별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 프로그램 신청 때 가점을 부여하고 대출 보증 등을 지원하는 '해양수산 창업콘테스트' 모집을 이달부터 본격화합니다. 해양수산부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은 오는 31일까지 '2024 해양수산 창업콘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창업콘테스트는 해양수산 분야 예비 창업자 및 창업 초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