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채상병 특검법' 끝내 폐기…여, '최소 3표' 이탈 '채상병 특검법'(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이 최종 부결됐습니다. '채상병 특검법'이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되자, 해병대 전우회가 국민의힘 규탄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회는 25일 본회의를 열어 '채상병 특검법' 재표결을 진행했는데요. 무기명 투표 결과, 재석 의원 299명 중 찬성 194명, 반대 104... (정기여론조사)②기대 정당, '이재명의 민주당' 46.6% 대 '한동훈의 국민의힘' 43.1% 이재명 전 대표의 '민주당'과 한동훈 대표의 '국민의힘'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감이 각각 40%대로 팽팽히 맞섰습니다. '어느 당에도 기대감이 없다'는 응답은 10%가량으로 조사됐습니다. 25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42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46.6%는 '민주당 당대표로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당대표로 한동훈 후보가 선출된다면, 어느 당에 조... (정기여론조사)⑥국힘 40.5% 대 민주 35.8%…조국 8.4% '최저치 또 경신' 4·10 총선 이후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처음으로 40%를 돌파했습니다. 최근 국민의힘 전당대회의 컨벤션(정치 이벤트 이후 지지율이 상승하는 현상) 효과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반면 민주당의 지지율은 다시 30%대 중반으로 내려갔습니다. 조국혁신당의 경우, 한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한 지난주보다 지지율이 더 하락하면서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25일 공표된 <미디... (인터뷰)최호정 서울시의장 "'tbs지원·학생인권조례 폐지안', 번복없다" "여성으로서 서울시의회의 유리 천장을 깨는 게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여성이기에 더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 서울시의장이 편한 자리, 권력의 자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 생각을 내려놓고 '시민이 주신 힘으로 진짜 일을 하자'는 각오를 갖고 있습니다."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지난 1일 의장에 취임하고 공식일정을 시작했습니다. 1956년 서울시의회가 개원한 후 역... 나경원·원희룡, '패트 논란' 총공세…한동훈 "미래·화합" 강조 국민의힘의 차기 당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요 당권주자들은 21일 보수 지지세가 강한 영남과 강원을 찾아 지지층 결집에 나섰습니다. 특히 나경원·원희룡 후보는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공소 취소 부탁을 폭로한 한동훈 후보를 향해 막판까지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이에 한 후보는 미래와 화합을 강조하며 직접적인 대응을 자제했습니다.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