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T-KT, 연평도 기지국 복구 인력 급파 SK텔레콤과 KT 등 이동통신사가 북한의 포격으로 파괴되거나 고장난 기지국 복구를 위해 인력을 긴급 파견한다. 24일 SK텔레콤(017670) 관계자는 "파괴되거나 방전된 기지국 복구를 위해 오전 8시 30분에 출발하는 군화물선을 이용해 연평도 현지에 인력을 파견했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은 전날 북한의 기습 포격과 동시에 연평도내 운영 중인 기지국 3대 중 1대의 운영이 중...  울고싶은 남북경협株, 北 도발에 '꽈당' 주식시장에서 남북경협 테마로 분류되는 관련주들이 북한의 연평도 도발로 인해 일제히 급락했다. 24일 오전 9시3분 현재 이화전기(024810)(-12.61%)와 선도전기(007610)(-11.93%), 광명전기(017040)(-13.37%), 제룡산업(033100)(-11.51%) 등은 모두 듭락세다. 로만손(026040)(-5.94%)과 신원(009270)(-3.52%), 재영솔루텍(049630)(-10.8%) 등 개성공단 관련주도 하락세다. 현대상선(-3.34) 등 금강...  전쟁관련株 '고공비행중' 전쟁관련주가 북한의 연평도 도발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높아지자 새삼 주목받고 있다. 이번 사건이 해결되더라도 국방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고 이에 대한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한 모습이다. 24일 오전 9시1분 스페코(013810)는 상한가, 휴니드(005870)(14.58%), 빅텍(065450)(13.71%) 등도 동반상승세다. 탄두 등을 제조하는 한일단조(024740)도 3.85%의 상승률을 기... (객장포커스)외국인과 환율을 주목하자 객장 포커스출연: 이철희 팀장(현대증권 마포지점)·외국인 동향 및 외환시장 뉴스토마토 김순영 기자 ksy922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종룡 차관 "연평도사태 대외신인도 영향 없어" 임종룡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경각심을 갖고 현 상황을 보고 있다"며 "일시적인 지정학적 리스크에 불과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 차관은 24일 오전 7시 30분 부터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경제금융상황 점검회의'에서 "북한포 사격에 대한 대응방안을 정부에서 논의 중" 이라며 "국내에서는 이번 사태를 제한적으로 보지만 국제 시장에서 CDS, 역외환율이 급등하는 움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