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B토마토]'대규모 영업손실' 한화 건설부문…개발사업 카드 '만지작' 한화(000880) 건설부문이 올 상반기 실적 부진을 만회할 반전 카드로 '개발사업'을 만지작거리고 있다. 개발사업은 향후 분양 성공 시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반면, 이에 따른 리스크도 크다. 한화는 안정적인 사업 진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 조감도.(사진한화 건설부문) 원가 상승에 1년 6개월 '손실 경영'…개발사업 착공 기대 7일 금융감독원 전... '카톡 사업 호실적' 카카오 영업익 1340억원…전년비 18%↑(종합) 카카오(035720)가 톡비즈 사업 등 플랫폼 부문 성장에 힘입어 역대 2분기 최대 매출과 두 자릿수 영업이익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카카오는 8일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18% 늘어난 134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같은 기간 4% 늘어난 2조49억원입니다. 카카오 사옥 전경 (사진연합뉴스) 부문별로는 플랫폼 부문이 전년 동기 대... 카카오 2분기 영업익 1340억원…전년비 18%↑ 카카오(035720)는 8일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18% 늘어난 134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같은 기간 4% 늘어난 2조49억원입니다. 배덕훈 기자 paladin703@etomato.com 카카오게임즈, 2분기 영업익 28억 "장기 모멘텀 확보" 카카오게임즈(293490)가 2024년 2분기 매출 2356억원에 영업이익 28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약 13%, 전분기 대비 약 4% 감소했습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약 89%, 전분기 대비 약 77% 줄었습니다. 카카오게임즈 2024년 2분기 실적 표. (자료카카오게임즈) 모바일 게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2%, 전분기 대비 약 17% 감소한 1345... 웹툰엔터, 나스닥 상장 이후 첫 실적 주목 지난 6월 웹툰엔터테인먼트가 뉴욕 증시에 상장한 이후 첫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작년까지 영업손실을 기록한 웹툰엔터테인먼트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전환에 성공했는데요. 상장 이후 첫 실적이 어떻게 나오느냐가 향후 주가 향방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NAVER(035420)) 자회사 웹툰엔터테인먼트... (위기의 K플랫폼)①리스크에 시름…갑갑한 네카오 AI(인공지능) 시대 국내 대표 플랫폼 기업으로 글로벌 빅테크와 힘겨운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네이버(NAVER(035420))와 카카오(035720)가 대내외 리스크에 발목이 잡혔습니다. AI 시장이 아직 제대로 형성되지 않았기에 초기 선점이 중요하지만 양사에 엄습한 여러 리스크는 향후 전망을 불투명하게만 합니다. 30일 플랫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김범수 창업자 겸 CA협의체 ... 카카오 '김범수 구속'에 쇄신·AI혁신 '올스톱' 위기 SM엔터테인먼트 인수 과정에서 불거진 시세 조종 의혹 혐의를 받는 김범수 카카오(035720) 창업자 겸 CA협의체 공동의장이 구속됐습니다. 김 의장은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 이후 자신이 받는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면서, ‘그룹 쇄신’과 ‘AI 혁신’을 거듭 강조한 바 있는데요. 그럼에도 구속에 의한 총수 부재 사태로 구심점이 흔들리며 그룹 전체가 위기를 맞게 됐습니다. SM... 김범수의 유의미한 일성 “저는 경영쇄신위원장으로서 의지를 가지고 새로운 카카오로의 변화를 주도하고자 합니다. 항해를 계속할 새로운 배의 용골을 다시 세운다는 생각으로 모든 것을 재검토하고 새롭게 설계해 나가겠습니다. 카카오라는 회사 이름까지도 바꿀 수 있다는 각오로 임하겠습니다.”(2023년 12월11일 김범수 창업자 카카오 사내 공지 중) 지난해 카카오를 둘러싼 각종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 김범수 영장…SM시세조종 재판에 주목 SM시세조종 사건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관련 재판에서도 언급됐던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돼 오는 22일 영장심사를 받습니다. 19일 열린 공판에선 변호인 측이 직전 공판 증인이었던 이준호 카카오엔터 투자전략부문장 진술을 대부분 부정했습니다. 증인은 김 창업자가 주식매입 건을 컨펌(결재)했다는 취지로 진술했었습니다. 변호인은 증인이 지창배 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