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OOP, 올해 1분기 영업익 333억…전년비 41%↑ 숲(SOOP, 구 아프리카TV(067160))이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333억24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41.0% 증가한 수치로 시장 기대치 306억원을 8.8%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매출은 1065억3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1.0% 증가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283억3000만원으로 24.8% 늘었습니다. 2분기에 플랫폼과 광고 ... '치지직' 부진…숏폼으로 눈 돌리는 네이버 네이버(NAVER(035420))의 게임 특화 스트리밍 서비스 치지직이 부진을 겪고 있습니다. 앞서 치지직은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코리아의 철수 효과로 월간활성이용자수(MAU) 크게 늘린 바 있지만, 최근엔 인터넷 생방송 플랫폼 1위인 SOOP(구 아프리카TV(067160))과 시청자수 격차가 벌어진 상황입니다. 글로벌 진출을 한 SOOP과 달리 치지직은 국내에 머물러 있다는 점이 ... "틈새 노린다"…올림픽 잡은 웨이브·톡 강조한 스포키 프로야구 중계로 이용자 확대를 기록 중인 티빙에 대항해 웨이브와 LG유플러스(032640) 스포키가 틈새시장 전략을 내세웠습니다. 웨이브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중 유일하게 올림픽 중계에 나섭니다. 스포키는 야구 실시간 중계 대신 야구 팬심을 모을 수 있는 소통 게시판을 추가로 열었습니다. 웨이브는 다음달 1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올림픽을 생중계합니다. 국... SOOP "지역 축제 알리기, 올해도 순항 중" SOOP(구 아프리카TV(067160))이 지역 축제 등의 콘텐츠를 소개하며 지역 사회와의 상생 활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SOOP은 29일 스트리머와 함께 지역 축제의 생생한 모습을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전달하는 한편 지자체와 협업해 지역을 알릴 수 있는 콘텐츠에도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스트리머는 세대별로 관심이 있을 만한 다양한 축제에 스트리머 개성을 ... SOOP, 유럽 '빅4' 리그 축구팀 친선경기 생중계 SOOP이 케이블 채널 '아프리카TV(067160)'에서 유럽 빅4 리그 축구팀 친선경기를 생중계합니다. SOOP은 자사 케이블 채널 및 스트리밍 플랫폼 ‘아프리카TV’에서 유럽 빅4 리그 축구팀의 친선경기를 생중계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이번 친선경기는 지난 15일 종료된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 ‘유로 2024’ 직후 펼쳐지는 경기로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생... 마케팅비 41%까지 줄였다…허리띠 졸라매도 OTT 적자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기업들이 지난해 적자를 지속했습니다. 광고선전비를 줄이며 비용 효율화에 나서고 있지만,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OTT로 고객은 분산되고 있죠. 해마다 높아지는 콘텐츠 수급비도 실적 개선을 막는 요소입니다. 적자 탈출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대기업 자본력을 등에 업고 있는 티빙과 웨이브는 규모의 성장은 이루고 있는데요. 자본력에... 이제는 헤어질 때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KBS 2TV '1박2일' 등 지상파에서 볼거리가 많아 어느 순간 웨이브를 결제해서 보기 시작했습니다. 꽤 오랜 시간 웨이브를 통해서 놓친 예능을 보며 주말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방송가에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글로벌 OTT의 급부상과 더불어 코로나19 이후 광고 시장이 위축이 되면서 예전만큼 볼만한 드라마, 예능이 없어졌습니다. 예전만 하... 2위 자리 놓친 웨이브, 회심의 카드는 미국·유럽 진출 넷플릭스에 이은 2위 자리를 놓고 국내 사업자들간 경쟁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사업자 간 합병으로 세를 키웠던 웨이브에 이어 CJ ENM(035760)의 티빙이, 그리고 최근에는 후발주자인 쿠팡플레이가 2위 자리를 꿰찼습니다. 국내 사업자들 간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웨이브는 글로벌 진출을 통해 중장기 성장동력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미국·캐나다·멕시코·브라질 등 미주 35... "내년도 OTT시장 어렵다"…티빙·웨이브 광고요금제 도입 초읽기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사업자들이 내년 시장 상황도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제작비 상승과 글로벌 OTT 사업자들이 공격적으로 시장 확대에 나서면서 경쟁 심화가 지속되는 까닭입니다. 티빙과 웨이브는 광고요금제 도입을 통해 추가적인 가입자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올해에 이어 내년도 어렵다 7일 부산 더베이101에서 개최된 국제 OTT 페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