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크래프톤, '탱고 게임웍스' 개발 인력 영입 크래프톤(259960)은 일본 게임 시장 첫 투자로 탱고 게임웍스를 선택하고, 개발 인력을 영입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크래프톤은 엑스박스·제니맥스와 협력해, 탱고 게임웍스의 인기 IP '하이파이 러시(Hi-Fi RUSH)'도 확보했습니다. 탱고 게임웍스는 2010년에 설립된 일본의 개발사로, 리듬 액션 '하이파이 러시', 서바이벌 호러 '디 이블 위딘', 액션 어드벤처 '고스트 와이어: 도쿄' ... 조승래 "국회의원 '게임 문해력' 높이겠다" 게임과 질병을 연관지은 현행법이 게임에 대한 편견을 키운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게임이 한편으론 콘텐츠 수출 효자 취급을 받다가도, 사회 문제 원인으로 쉽게 지목받는 배경엔 입법 기관인 국회의 몰이해가 있다는 비판도 나옵니다. 이에 게임이 문화예술 지위를 인정 받도록 하는 데 기여한 조승래 민주당 의원(대전 유성구갑)에게, 게임 질병화 예방을 위한 의정 활동 ... 책임 있는 기관들의 무책임한 '게임 탓' "게임 세계에서는 기존의 세계를 부수고 다시 만들 수 있잖아요. 바로 '리셋'을 할 수 있는 겁니다. (사건을 저지른)남편은 이 리셋을 현실 세계에서도 해버리고 싶었던 것 같아요." 지난 6월6일 KBS가 방영한 '스모킹 건'에서 이광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레지던트 4년차 백모씨의 만삭 아내 살해 원인으로 게임을 지목하자, 여성 출연자 두 명이 겁에 질린 표정으로 "무섭다, 무서워",... '게임 중독 정신질환' 근거 모르는 복지부 세계보건기구(WHO)의 국제질병분류(ICD-11)에 포함된 '게임이용장애(gaming disorder)'라는 개념을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KCD-9)에 도입할지 말지를 두고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각 부처 및 각 업계별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아직 결론이 나지 않은 '현재진행형' 문제인데요. 그런데 ICD-11은 차치하고서라도, 국내 기존 게임 이용자 관련 규제에서조차 용어나 법 기준 대상... 구관이 명관일까…카겜 '스톰게이트'로 3분기 PC 공략 2분기 실적 하락이 예상되는 카카오게임즈(293490)가 '블리자드 출신' 제작진을 앞세운 게임으로 PC 매출을 끌어올릴지 이목을 끕니다. 26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프로스트 자이언트 스튜디오의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RTS) 게임 '스톰게이트'의 앞서 해보기 판을 31일부터 사전 구매자 대상으로 배급합니다. 전체 이용자 서비스는 8월14일 시작합니다. 스톰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