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찬대 "윤 대통령, '정치 실종' 원인…대화 의지 없어" 박찬대 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3일 "윤석열 대통령의 '묻지마 거부권 남발'이 정치 실종 최대 원인"이라며 "야당 국정 파트너로 대할 생각도, 국회 입법권을 존중할 생각도 전혀 없다"고 일갈했습니다. 박찬대 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왼쪽 두번째)가 13일 국회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 정책조정회의에서 "... 추경호 "사면·복권, 대통령 고유권한…존중해야"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한동훈 대표가 반대 입장을 표명한 김경수 전 경남지사 복권 문제에 대해 "대통령의 통치행위, 고유권한이고 그 결단을 우리가 함께 존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13일 추 원내대표는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당내 여러 의견을 대통령실에 전한 바 있고, 윤석열 대통령도 고심 끝에 결단할 것으로 본다"며 "국민 통... 민주당, 채상병 특검법 재발의…김건희까지 겨냥 민주당이 3번째 '채상병 특검법'(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했습니다. 이번 특검법의 수사 대상 항목엔 '김건희 여사'가 명시됐습니다.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의 '구명 로비' 의혹과 연계해, 범위를 김 여사까지 넓힌 겁니다. 김용민 민주당 원내정책수석부대표와 김승원 법제사법위원회 간사가 8일 ... 윤·이 '2차 영수회담' 솔솔…시기는 '8월 말' 민주당이 경제 비상 상황에서 위기 극복을 위해 2차 영수회담을 제안한 가운데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립니다. 대통령실은 특별한 반응을 내놓지는 않았지만 공식적인 제의 후에 검토한다는 입장인데요. 시기는 이재명 당대표 후보의 연임이 확정되는 민주당 전당대회 이후인 8월 말경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찬대 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7일 열린 국회 비상경... 박찬대 "윤석열정부, 불법 정치사찰…게슈타포 판치는 나치 정권" 박찬대 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5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국민 '입틀막'(입을 틀어막는 행위)과 방송장악 쿠데타로도 부족해 이젠 대놓고 불법 정치 사찰까지 자행한다"며 "게슈타포가 판치는 나치 정권"이라고 일갈했습니다. 박찬대 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운데)가 5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