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추경호 "사면·복권, 대통령 고유권한…존중해야"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한동훈 대표가 반대 입장을 표명한 김경수 전 경남지사 복권 문제에 대해 "대통령의 통치행위, 고유권한이고 그 결단을 우리가 함께 존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13일 추 원내대표는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당내 여러 의견을 대통령실에 전한 바 있고, 윤석열 대통령도 고심 끝에 결단할 것으로 본다"며 "국민 통... '김경수 복권' 둘러싼 '윤·한·이' 3각 충돌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의 복권을 둘러싼 3각 충돌이 정국 태풍의 눈으로 부상했습니다. 현재 권력과 여야 미래 권력의 셈법이 저마다 복잡한데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공개적으로 이의를 제기했고, 이재명 민주당 전 대표는 '복권을 요청했다'고 뒤늦게 밝혔습니다. '고유 권한'을 앞세운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국무회의 의결 후, 김 전 지사 복권을 재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고 노... 이재명, 대전·세종서도 90% 압승…연임 쐐기 이재명 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대전·세종지역 권리당원 투표에서도 90.21%로 압승하며 연임 굳히기에 나섰습니다. 최고위원 후보 중에서는 김민석 후보가 이날도 1등을 기록하며 누적득표율에서도 선두를 달렸습니다. 11일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전 서구 배재대학교에서 열린 대전·세종 순회 경선에서 이 후보는 대전에서 90.81%, 세종에서 90.21%를 기록했습니다. 김두... 검찰 “민주당, 대북송금 수사 의도적으로 왜곡” 검찰의 내부 수사보고서를 공개하며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사건은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의 방북 대가가 아니었다는 민주당 주장에 대해 검찰이 반박했습니다. 수원지검은 9일 입장문을 내고 “(민주당이 공개한) 수사보고서는 대북송금 사건의 전모를 확인하기 전인 수사 초기 단계에 쌍방울그룹의 대북사업 배경을 검토한 문건”이라며 “수사 초기에 검토한 보고서 내용이 확정... 김두관 "이재명, 개딸과 결별하고 '더민주혁신회의' 해체해야" (07:20~08:33)■진행: 박지훈 변호사■대담: 김두관 민주당 당대표 후보 ◇박지훈: 정치의 목적이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는 것이다 이런 말이 있어요. 각계 각층의 다채로운 목소리를 반영해서 민생을 살리는 것 이게 아마 정치 본연의 목적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오늘은 바로 그 민생을 기치로 당 대표 경선에 출사표를 던진 김두관 민주당 당 대표 후보님과 말씀을 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