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⑤윤 대통령 국정 지지도 32.0%…PK, 부정평가 압도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3주 연속 하락하며 30%대 초반으로 내려왔습니다. 특히 "매우 잘못하고 있다"는 극단적 부정평가가 50%대 후반까지 치솟았고, 보수의 텃밭 중 하나인 부산·울산·경남(PK)에서조차 부정평가가 50%를 훌쩍 넘었습니다. 15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45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32.0%는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 노란봉투법·25만원법도 거부권 임박…끝없는 '입법권 무력화' 21번째 거부권(재의요구권)이 코앞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전 국민 25만원 지원법'(2024년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위한 특별조치법)과 '노란봉투법'(노동조합·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까지 국회로 돌려보낼 기세인데요. 남은 임기도 '입법 강행→거부권→재표결→폐기' 등 무한 도돌이표 수순입니다. 일방통행 국정운영으로 국회 입법권은 힘을 잃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서... MB "당정 하나 되는 게 중요"…윤 대통령과 관저 만찬(종합)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이명박 전 대통령과 부부 동반 만찬을 했습니다. 두 사람이 공식적으로 만찬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정권 재창출을 위해서는 당정이 하나가 돼 똘똘 뭉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정혜진 대통령실 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 부부는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약 3시간 동안 서울 용산구 한... 윤 대통령, 관저서 이명박 전 대통령과 부부 동반 만찬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이명박 전 대통령과 부부 동반 만찬을 했습니다. 두 사람이 공식적으로 만찬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이 전 대통령 부부는 이날 오후 6시30분쯤 대통령 관저에서 만찬 회동을 했습니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부부도 함께 자리했습니다. 정 비서실장은 이명박정부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을 역임한 바 있... '김용현·신원식' 안보 전면에…극우 인사 '노골화'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외교안보라인 전면에 '김용현·신원식' 투톱 체제를 띄웠습니다.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김용현 현 경호처장을 지명한 데 이어 신원식 현 국방부 장관은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에 임명했습니다. 앞서 두 사람은 자신들의 과거 발언으로 '극우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어 향후 정치권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