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B토마토](Deal모니터)에쓰오일, 2천억 회사채 발행…AA급 수요 기대감 에쓰오일(S-Oil(010950))이 200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에 나섰다. 조달된 자금은 만기가 도래한 회사채와 함께 은행차입금을 상환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5년 이상 장기물로 구성됐음에도 최근 에쓰오일의 신용등급이 상향된 가운데 AA급 이상 회사채에 기관투자자의 자금이 몰리고 있어 수요 예측에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금융감독원 전자공시... [IB토마토](밸류업 현주소)③DL이앤씨, 개선 없는 주주환원책…'무늬만 밸류업' DL이앤씨가 연초 제시한 주주 환원책이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예년 대비 자사주 매입 규모만 확대했을 뿐, 소각에 대한 계획은 명확히 제시하지 않은 탓이다. 특히 실적이 하락하면서 지난해 실적 기준 현금 배당 규모도 전년 대비 크게 줄어든 상황이다. DL이앤씨 본사.(사진DL이앤씨) 여전히 0.3배 미만인 PBR…주가부양책은 ‘역부족’ 20일 한국거... [IB토마토](Deal모니터)한화손보, 후순위채로 자본 확충…수요예측 '청신호' 한화손해보험(000370)이 후순위사채 발행으로 자본을 확충한다. 여성보험 영업을 중심으로 올 상반기 최대 실적을 달성한 만큼 수요예측에서도 긍정적 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자본 확충에 따라 지급여력 지표인 K-ICS 비율도 개선된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손해보험은 제15회차 무보증 후순위사채를 2000억원 발행한다. 발행금액은 수요예측 ... [IB토마토](밸류업 현주소)②현대건설, 주주 환원 '지속'…신사업 경쟁력 '강화' 현대건설(000720)이 내놓은 주주 환원책이 경쟁 건설사 대비 부족한 수준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탄탄한 재무구조와 실적에도 불구하고 예년과 비슷한 수준의 배당 규모를 유지하고 있는 데다 자사주 매각도 쉽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에 사실상 주가 부양의 ‘핵심’으로 꼽히는 신사업 육성 성과의 가시화가 절실하지만, 시일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