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B토마토](R&D 꼴지 탈출 넘버원)①조아제약, 5년째 적자…유동성 리스크 오나 조아제약(034940)이 수익성과 연구개발(R&D)을 두고 딜레마에 빠졌다. 낮은 R&D 비율로 의약품 개발에 소홀하다고 평가받던 조아제약이 지난해 R&D 비율을 소폭 늘렸지만, 실적 악화로 이어지면서 5년 연속 적자 기업이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이에 조아제약은 최근 수익성과 R&D 비율을 모두 개선할 수 있는 '동물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지난 ... 제약바이오, 동물 의약품 시장 속속 진출…판 커진다 국내 제약 기업들이 아직 초기 단계지만 성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는 펫 헬스케어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증가한 데다 정부에서 펫보험 활성화를 추진하면서 동물의약품을 사용이 보편화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제약업계는 사업 다각화를 위해 반려동물 시장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 희비 갈린 화장품 시장…제약사 "녹록지 않네" 국내 제약 업체들이 수익 다각화를 위해 진출한 화장품 시장에서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기능성을 앞세운 일부 화장품의 선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인데요. 브랜드 인지도가 떨어지는 데다, 국내 기존 화장품 기업들의 유통망을 뚫기 쉽지 않은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 다수 제약사들은 자체 브랜드... (제약 경영승계 리포트)동화약품, 4세 경영 본격화…사업다각화 과제 동화지앤피와 DWP홀딩스를 합병해 지배구조를 단순화한 동화약품(000020)의 오너 4세 경영이 본격화했습니다.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의 장남인 오너 4세 윤인호 부사장은 사업다각화를 통한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에 주력하며 후계 구도 다지기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기준 동화약품 지분율은 DWP홀딩스주식회사 15.22%, 가... [IB토마토]동화약품, 실적 개선에 지분법이익은 덤…다각화 성과 '쑥' 동화약품(000020)이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자회사를 통한 사업 다각화에 사활을 걸고 있다. 특히 올 1분기 자회사 실적이 전체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지분법이익이 발생하면서 '청신호'가 켜진 상태다. 여기에 메디쎄이 등 주력 자회사의 상용화가 가시화되면서 사업 다각화로 외형 성장이 견인될 것으로 전망된다. 동화약품 신사옥 전경.(사진동화약품) 매출액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