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플레 심리 고조땐 자산주 담아야" 토지를 비롯한 실물자산 비중이 높은 이른바 '자산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진중공업(097230) 한진(002320) 동부제철(016380) 동부하이텍(000990) LS네트웍스(000680) 한일시멘트(003300) 지역난방공사(071320) SBS(034120) SK네트웍스(001740) 대한유화(006650) 등이 유망 자산주 10선으로 꼽혔다. 김대준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18일 "미국 연방... 아이엠비씨, 3분기 영업익 20억원..전년比 '흑자전환' iMBC(052220)는 올 3분기 영업이익 20억원을 올려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3일 공시했다.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1.6% 증가한 112억원,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한 17억원을 기록했다. 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jjwinwin@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7년만에 상장하는 민영방송株 KNN 사볼까 신한금융투자가 3일 신규 상장하는 지역방송업체 케이엔엔(058400)에 대해 지역 내 독점적 시장 지위로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최준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KNN의 매출구조상 전방산업이라고 할 수 있는 광고시장은 최근 중간·가상·간접광고 도입 논의, 광고품목 제한조치 완화기대, KBS 광고 축소 계획 등으로 추가적인 시장 성장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대기업-콘텐츠 中企 '동반성장' 약속 기기를 만드는 대기업과 콘텐츠를 만드는 중소기업이 동반성장을 약속했다. 28일 서울 역삼동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차세대 콘텐츠 동반성장 협의회’가 발족했다. 발족식에는 모철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등 정부관계자와 지상파 방송 3사, 삼성전자(005930), LG전자(066570) 등 기기회사와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 등 이동통신사 대표, 콘텐츠 관련 주요... 김태섭 3D콘텐츠 협회장 “콘텐츠 상생협력 절실" 김태섭 한국 리얼 3D콘텐츠 제작자협회장(KDC정보통신대표)는 28일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열린 ‘차세대 콘텐츠 동반성장 협의회’ 출범식에서 "하드웨어, 미디어, 콘텐츠 산업의 동반성장, 협력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국가적 차원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태섭 회장은 “최근의 휴대폰은 '통화'를 하는 것보다 휴대폰을 '보는' 시간이 더 많아졌다... MIPCOM2010 콘텐츠 수출계약 1천만달러 돌파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린 방송 콘텐츠 마켓 ‘MIPCOM 2010’에서 한국 방송 프로그램 수출계약금액이 방송분야 한국공동관 참가 이래 처음으로 1000만달러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MIPCOM은 세계 최대 콘텐츠 트레이드쇼로 올해 전 세계 100개국 4323개의 회사가 참가했으며, 한국 방송 분야에서는 KBS미디어, MBC, SBS콘텐츠... SBS보다 자회사 SBS콘텐츠허브 사라-KTB證 KTB투자증권은 SBS(034120)에 대해 내년 상반기까지 성장률 둔화가 지속될 것이라며 차라리 계열사인 SBS콘텐츠허브(046140) 주식을 매수하라고 조언했다. 최찬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는 전통적인 광고 성수기이긴 하지만 작년 4분기가 광고주들의 예산이 집중돼 비경상적으로 양호했던 분기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전년대비 성장률은 높지 않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SBS콘텐츠허브,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목표가↑-하이證 하이투자증권은 13일 SBS콘텐츠허브(046140)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만70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민영상 연구원은 "SBS콘텐츠허브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33.2%와 162.6% 증가한 370억원과 85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민 연구원은 "이... 아시아 최대 방송콘텐츠 시장, BCWW 2010 개최 ‘2010 국제방송영상견본시(BCWW)'가 1일 개막됐다. BCWW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해 국제 방송 콘텐츠를 사고파는 '기업 간 거래'(B2B) 마켓으로 올해에는 10주년을 맞아 55개국의 212개 전시사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국내에서는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를 비롯해 초록뱀미디어, 그룹에이트, 삼화네트웍스 등 주요 제작사들이 전시사로 참가했다. 안제... "KMCM, 한국게임 새 '수출 활로' 발돋움" 일산 킨텍스에서 15일 열린 '코리아 미디어 콘텐츠 마켓(KMCM) 2010'은 중소 게임업계에 반가운 소식이다. 국내 게임업계의 해외 판로를 열어줄 수출상담회와 같은 행사가 귀하기 때문이다. 현재 국내에서 마련된 게임 분야의 해외 바이어와의 만남은 '지스타(G-STAR)'나 지난달 열린 '이츠게임('ITS GAME)' 등이 전부인 실정이다. 게다가 자본력, 인지도 등의 문제로 쉽게 해외 진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