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제철 노조, '차량 지원금' 등 임단협 요구안 확정 현대제철 노동조합의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 요구안이 확정됐습니다. 현대차 노조와 동일한 수준의 임금 인상과 차량 지원금 등을 요구안에 담았습니다. 16일 현대제철 노조에 따르면 올해 임단협 요구안에는 차량 지원금 할인 개선과 기본급 15만9800원, 개별기본급 78.5%에서 85% 인상 등이 담겨있습니다. 이는 지난달 사측과 임단협을 타결한 현대차 노조와 같은 수준입... 현대제철 노조, 5개 지회 집행부 구성 완료…노사 임단협 ‘긴장감’ 조성 현대제철 노조 5개 지회 집행부 구성이 완료되면서, 임금 및 단체 협상(임단협)을 앞둔 노사 간 긴장감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올해 임단협이 작년처럼 해가 지나서야 끝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24일 현대제철 노조는 최근 5개 지회 집행부 구성을 모두 완료하고, 지역 지회장들 간 회동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동에서 올해 임단협과 중요 현안들을 논의하는 시간을 ... 현대제철, 내진용 건축 브랜드 'H CORE' 구조용 강재 시장 선도 현대제철이 내진용 건축 브랜드 'H CORE'를 국내 최초로 론칭해 건설분야 구조용 강재 시장을 이끌어나가고 있습니다. 현대제철은 27일 철근·형강 등 내진 설계에 적용하는 건설 강재로 사용 범위를 좁혔던 H CORE 브랜드를 후판과 강관, 열연, 강판, 냉연 강판 등까지 범위를 넓혀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제철은 지진에 의한 건축물 붕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대제철 노조, 집행부 재구성…'갈라치기' 강력투쟁 '2023년 임금 및 단체협상'에서 원하는 성과를 얻지 못해 총사퇴했던 현대제철 노조 집행부가 재구성됐습니다. 이번 집행부는 그간 현대차그룹 내에서 성과급 지급 등으로 갈라치기 했던 사측에 대해 강력하게 투쟁한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26일 노동계에 따르면 현대제철 최대 노조원을 보유하고 있는 민주노총 금속노동조합 충남지부 현대제철지회 집행부가 새롭게 선출됐습... 현대제철 노조 집행부 총사퇴에 임단협 '발목' 현대제철 노동조합 집행부 총사퇴에 올해 현대제철 노사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에 발목이 잡혔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임단협도 해를 넘길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요. 일각에서는 임단협이 계속해서 해를 넘길 경우 불황에 빠진 철강 시장 상황에 대응하기 어려워 회사 경영에도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11일 노동계에 따르면 현대제철 최대 노조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