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화, 7개사 대표이사 인사…장남 김동관, 한화임팩트 대표 맡는다 한화그룹은 29일 김동관 부회장의 한화임팩트 투자부문 대표이사 등 7개 계열사 대표이사 8명에 대한 내정 인사를 발표했습니다. 지난달 유화·에너지 부문 3개 계열사(한화솔루션·케미칼, 한화솔루션·큐셀, 여천NCC) 대표이사 인사 후 후속 인사를 추가로 단행했습니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사진한화그룹) 한화그룹은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 (인사)한화그룹 △한화임팩트 투자부문김동관 대표이사 △한화임팩트 사업부문문경원 대표이사 △한화오션김희철 대표이사 △한화시스템손재일 대표이사 △한화에너지이재규 대표이사 △한화파워시스템이구영 대표이사 △한화모멘템류양식 대표이사 △한화자산운용김정호 대표이사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 한화그룹 방산계열사, 노사갈등 ‘극심’ 한화그룹이 영위하고 있는 금융, 유통 등 여러 업종 가운데 유독 방산업 계열사의 노사관계가 좋지 않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학계와 업계, 노동계에서는 한화그룹이 노동조합을 존중하고 현재 노사관계 문화가 개선돼야 한다고 말합니다. 26일 황현일 창원대 사회학과 교수가 '한화그룹의 사업재편의 문제와 노사관계 전망 국회토론회'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화그룹 내 계열...  강화도함 납기지연 사태…한화오션 대 해군, '네 탓' 공방 잠수함구조함(강화도함) 납기지연 사태에 대해 조선소인 한화오션과 발주처인 해군이 상반된 입장을 내면서 '네 탓' 공방으로까지 번지는 모습입니다 한화오션이 방위사업청(방사청)과 건조계약을 맺은 강화도함의 인도는 기존 정해진 납기일로부터 현재 326일째 지연되고 있습니다. 늦어지는 가장 큰 원인은 강화도함의 핵심 장비 심해구조잠수정(DSRV) 성능이 시험평가 기준을 넘... 수출 축포 'K-방산', 2분기 '훨훨' 날았다 국내 방산업체들이 국제 정세 불안정에 따른 수출 증가 효과를 받으면서 역대급 호실적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2분기 실적에 해외 수주 성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한데 이어 여러 국가에서 추가 수주 가능성도 높은 만큼 하반기 실적 전망이 밝습니다. 1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올 2분기 매출액 2조7860억원, 영업이익 3588억원을 기록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