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B토마토]생보사 품는 우리금융, 리딩 지주 경쟁 '본격화' 우리금융지주(316140)가 자회사 포트폴리오의 마지막 퍼즐을 맞출 수 있게 됐다. 비어있던 보험사 자리를 채우면서다. 우리금융은 10년 숙원사업이었던 증권사 출범과 보험사 인수를 한 해에 모두 해결하면서 도약의 발판으로 삼는다는 포부다. 다만 금융당국이 우리금융 부적정 대출 경위 등을 살펴보고 있어 최종 단계인 당국의 승인 전까지 안심하기에는 이르다. 우리금융그룹. (... (금융권 사회공헌 점검)②2금융 순익 1% 불과…대형사 비중 압도적 보험사와 카드사의 경우는 사회공헌 지출 비중이 당기순이익의 1% 수준에 불과합니다. 보험사는 업황 개선에 힘입어 호실적을 내고 있지만 사회공헌 활동은 대형사에 쏠려 있는 모습입니다. 카드업계의 경우 실적 악화에 비용 절감에 나선 가운데 은행이나 보험사 등 타 금융권에 비해 순이익 대비 사회공헌 비중이 절대적으로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빅4 생보사 비중 92% ... 5대 은행장, '역대 최대 실적'에도 연임 가시밭길 올 하반기 국내 주요 은행의 최고경영자(CEO) 임기가 줄줄이 만료되면서 인사태풍이 불 전망입니다. 금융당국이 마련한 '은행지주·은행의 지배구조에 관한 모범관행'이 첫 적용되면서 통상적인 연임 시나리오를 내놓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임기 내 경영성과 뿐만 아니라 횡령·부당대출 등 내부통제 문제가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연임·교체 기로 선 은행장들 26일 ... 본업 부진에 연회비 장사로 눈 돌리는 카드사들 카드사들이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에 따라 본업인 신용판매 사업의 수익성이 악화하는 가운데 연회비 수익 등 활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연회비가 비싸면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카드를 출시하는 반면 연회비는 적고 혜택이 많은 이른바 '알짜카드'는 단종하는 것입니다. 비싼 연회비를 부담하는 우량 고객이 늘면 연체에 대한 우려도 낮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IB토마토](Deal모니터)한솔테크닉스, 300억 사채 발행…차입금 상환 '다급' 한솔테크닉스(004710)가 300억원에 달하는 회사채를 발행해 채무 상환 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한솔테크닉스는 지난해 매출이 다소 감소한 가운데 오히려 수익성은 소폭 증가했으나, 여전히 높은 차입금은 과제로 남아 있다. 특히 단기성차입금 비중이 높은 편이라 재무 구조 개선을 위해서는 자금 조달이 불가피한 것으로 분석된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 (금융권 점포 통폐합)②갈수록 높아지는 서민금융 문턱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인 저축은행에서도 점포 줄이기가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디지털화라는 시대적 흐름을 거스를 수 없는 데다 악화한 업황 때문이라도 영업점 감소는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 보험사와 카드사의 경우 금융소비자들의 점포 의존도가 낮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대고객 채널 효율화 명분으로 점포 줄이기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저축은행 점포 5년새 30% 줄... 연회비 없는 '혜자카드' 담아볼까 최근 카드사들이 가성비 높은 카드를 단종시키고 연회비가 비싸고 수익성이 높은 프리미엄 카드를 출시하고 있는데요. 그런 와중에 연회비가 없거나 캐시백으로 돌려주면서 혜택을 많이 주는 이른바 '혜자카드'가 소비자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전월 실적 안 따지고 혜택 제공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연회비가 없는 신용카드가 알뜰 소비족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국... 여전채 숨통 튼 카드사…휴가 시즌 무이자할부 활개 카드사들이 여신전문금융채권(여전채) 금리 하락으로 조달비용이 줄어들자 무이자 할부 혜택을 늘리고 있습니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카드사들은 국내외 여행 수요가 많은 휴가 시즌에 맞춰 온라인쇼핑·여행·항공·면세점, 차량정비·렌터카 업종 등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받을 수 있는 무이자 할부 혜택을 5개월까지 늘리고 있습니다. 신한카드는 항공사·면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