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수원, '한수원 KNP'통한 중소기업 수출 지원 박차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수출전문 출자법인인 '한수원KNP'를 통해 수출 지원체계를 고도화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한수원KNP는 지난 5월 타사 수출전문 출자법인 대비 최단기간 누적 수출 2000만불을 달성하고, 7월에는 공공기관 최초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정하는 ‘전문무역상사’에 지정되는 등 중소기업 수출 지원에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수원은 한... 한수원, 내진시험 분야 성능 검증 인증 취득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내진시험 기반으로 원전 내진성능을 검증할 수 있는 인증을 국내 성능검증관리기관인 한국원자력안전재단으로부터 취득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한수원은 그동안 내진시험 시 외부 내진시험기관을 이용해왔으나 이번 인증 취득을 통해 중앙연구원 구조내진실증시험센터에 설치된 진동대를 활용해 원전에 사용되는 설비 및 부품의 내진 실증시험을 수행...  미국 원전회사 임원이 원자력진흥위원? 정부의 원자력 정책을 다루는 원자력진흥위원회 위원이 미국 원전회사의 이사를 맡고 있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정모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가 미국 소형모듈원자로(SMR, Small Modular Reactor) 설계업체인 '뉴스케일파워' 이사를 맡은 상태에서, 원자력진흥위원도 겸직하고 있는 겁니다. 원전업계에서는 이해충돌 논란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뉴스케일 이사-원자... "한수원 사찰 문건서 ‘불륜녀’로 지목…명백한 명예훼손" 경주시 월성원전 민간환경감시기구의 소위원장이 25일 경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사찰 문건으로 인해 명예가 훼손됐고, 원전 감시활동이 방해받는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한수원 사찰 문건은 명백한 명예훼손"이라며 법적 대응을 검토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김경희 월성원전 민간환경감시기구 원전소위원장은 이날 낮 경북 경주시 경주시청 앞... 한수원 "홍수 기간 안전한 수력·양수발전소 운영 최선" 한국수력원자력은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양수발전소에서 '2024년 재난 대비 전국 수력·양수 발전소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윤상조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전국 수력·양수 발전소장 등 약 40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선제적이고 철저한 설비 점검을 통해 홍수 기간(6월21일~9월20일) 안전하게 수력·양수발전소를 운영할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