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연남에게 '불법 정치자금' 받은 황보승희, 집행유예 선고 황보승희 전 의원이 내연남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5000만원과 신용카드를 제공받은 혐의 등으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부산지법 형사5단독 김태우 부장판사는 14일 정치자금법 위반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황보 전 의원과 내연남인 사업가 A씨에게 각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황보 전 의원에게는 추징금 1억4270여만원도 ... 국민 72.29% "사회 물의 빚은 연예인 복귀 안 돼" 과거 마약 논란이 있었던 연예인 탑, 남태현 등이 복귀에 시동을 걸고 있는 가운데 국민 72.29%가 '복귀해서는 안 된다'라고 답변했습니다.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153명을 대상으로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복귀에 찬성하는 비율은 27.21%였습니다.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마약 등 범죄를 가볍게 여... 여전한 연예계 ‘마약·학폭·음주운전’ 올해도 연예계에는 각종 사건, 사고가 계속됐습니다. 무엇보다 일부 연예인의 일탈 행위는 사회적 충격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학폭, 혹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의 복귀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OTT·영화계 타격 안긴 마약 올해 가장 큰 연예계 이슈는 바로 연예인 마약 사건입니다. 유아인은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대마 흡연 및 교사, 증거인... '상습 마약 투약' 유아인, 첫 재판서 대마흡연만 인정 마약 상습 투약 혐의 등을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첫 재판에서 대마흡연 외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대마흡연 교사, 증거인멸 교사 등 혐의에 대해서는 법리적으로 다툼의 여지가 있다는 취지입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1부(박정길·박정제·지귀연 부장판사)는 12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대마 흡연 및 교사, 증거인멸 교사, 의료법 위반, 사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