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수원, '한수원 KNP'통한 중소기업 수출 지원 박차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수출전문 출자법인인 '한수원KNP'를 통해 수출 지원체계를 고도화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한수원KNP는 지난 5월 타사 수출전문 출자법인 대비 최단기간 누적 수출 2000만불을 달성하고, 7월에는 공공기관 최초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정하는 ‘전문무역상사’에 지정되는 등 중소기업 수출 지원에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수원은 한... 무보, 글로벌 금융기관과 해외 수주 확대 논의 한국무역보험공사는 2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해외 프로젝트 금융 수요 현황 공유 및 글로벌 금융기관 의견 청취를 위한 'Export Finance CEO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포럼은 BNP 파리바, 크레디트 아그리콜 등 주요 글로벌 금융기관 한국 대표 11명을 초청해 글로벌 금융·교역환경 변화에 대응해 우리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확대 방안을 모색할 목적으로 ... 전기차 캐즘에 포비아까지…불황의 늪 '자동차산업' 전기차 대중화시대를 앞두고 '캐즘(대중화 전 일시적 침체기)'에 이어 '열폭주(배터리의 연쇄적 폭발) 포비아(공포)'까지 확산하면서 자동차 산업에 악재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내연기관차뿐만 아닌 전기차 판매가 감소하는 모습까지 포착되고 있어 성장동력을 향한 불확실성은 커지고 있습니다. "국산차 내수·수출 모두 줄었다" 9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달 현대차의 글로벌 도매... 펀펀딩, 공공부문 대출 2천억원 달성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 펀펀딩을 운영하는 베네핏소셜이 중소기업 대상 공공부문 매출채권 담보대출의 누적 취급액이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펀펀딩은 2016년에 설립된 이후 온투업계 최초로 공공부문 매출채권의 유동화를 통해 주로 중소 건설업체에 전문화된 여신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5일 기준 2001억원의 대출을 실행 중입니다. 공공... 트럼프 기세…K-산업 기상도 '온통 먹구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인 로버트 오브라이언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한국의 방위비 증액' 요구를 거듭 밝힌 가운데 K-방위산업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트럼프 재집권에 따른 방위비 분담금 인상 요구의 현실화가 국내 무기 획득 예산을 제약하는 등 방산투자의 위축으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K-방산뿐만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주요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