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끊이지 않는 상장사 횡령·배임)②ESG 갖추지 못한 최악의 사례…G 등급 직격탄 국내 상장사의 횡령·배임은 단순히 고소장을 제출하고, 이와 수반되는 법적 책임 등을 넘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와도 직결된다. 특히 횡령과 배임과 같은 가중 처벌 범죄는 G(지배구조)의 등급을 떨어뜨려 회사 자체 내부통제에 대한 시스템 문제를 지적한다. 전문가들은 오스템임플란트(048260) 사건을 두고 내부통제를 갖추지 못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최악의 사례... 오후 증시, 코스피 2158 상승세 코스닥 665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9.41p(+0.91%) 상승한 2158.64로 상승세이다. 코스피 강세업종은 건설업(+1.48%), 철강금속업(+1.30%), 운수장비업(+1.27%)이며, 약세업종은 종이목재업(-0.36%), 전기가스업(-0.1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가스업이 61:39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약품업은 34:66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코스피 종목별로는 넥스트사이언스(003580)(003580)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