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B토마토]광무, 상반기 순이익만 매출 46배…본 사업은 '위태' 광무(구 바른테크놀로지(029480))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적자를 지속했지만, 매출을 훌쩍 뛰어넘는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광무는 지난해 사들인 엔켐 총수입스왑계약(TRS)을 처분해 올해 상반기에만 1000억원이 넘는 수익을 올렸다. 다만, 지난 2022년 개시한 이차전지 부문 매출은 하락세에 접어 들었고, 기존 네트워크 사업 등도 부진한 실적... 통신3사 인터넷·IPTV 3시간 넘게 먹통 KT(030200)를 비롯한 통신3사의 유선인터넷 서비스가 3시간째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초고속인터넷과 인터넷(IP)TV, 인터넷과 연결된 카드결제기 등이 먹통으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57분께부터 전국에서 인터넷 서비스 접속이 안 되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서울 시내 휴대폰 대리... 통신3사, 2만4000 기지국 안전시설장치 공동 구축 SK텔레콤(017670)·KT(030200)·LG유플러스(032640) 등 통신3사가 국내 통신업의 안전보건 수준을 높이기 위해 힘을 합칩니다. 개인 건물 옥상을 임차해 3사 함께 이용중인 기지국 철탑 안전시설물 구축에 공동 투자에 나서는 것이 핵심입니다. 통신3사는 5일 통신 공사나 철탑 현장 작업자의 안전 확보와 사고방지를 위해 공동으로 기지국 안전시설물을 구축하기로 했다... [IB토마토](크레딧시그널)비씨카드, 수익성 회복 '성공'…"본업 집중한 덕" 비씨카드가 올해 상반기 사업 수익성을 평년 수준까지 회복하는 데 성공했다. 본업인 매입업무가 이끌었다. 앞서 비씨카드는 최근 금융사들의 자체 결제망 구축이 잇따르자 대출성 사업을 키워왔다. 하지만 대손비용 증가로 이어져 지난해 수익이 저조했다. 5일 NICE신용평가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비씨카드의 총자산수익률(ROA)은 2.4%로 전년 동기 0.7% 대비 세 배가 넘게 상승... [IB토마토]케이뱅크, 10월 중 상장 '전망'…변수는 '카카오' 케이뱅크가 두 달 내 상장 과정을 모두 마칠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상 11월부터는 기업공개(IPO) 시장이 얼어붙어 속전속결로 상장을 끝낼 것이라는 전망이다. 다만 비교 기업군의 주가 등이 변수로 작용해 목표 기업 가치를 달성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사진-케이뱅크 상장예비심사 통과…연내 상장 전망 3일 케이뱅크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로부터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5년 만에 IFA 찾은 KT, 파트너사와 AI혁신 선보인다 KT(030200)가 통신3사 가운데 유일하게 유럽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IFA2024에 참가합니다. 10개 파트너사도 함께 참여합니다. KT의 IFA 참석은 지난 2019년 이후 5년만입니다. KT는 파트너사들과 함께 국내 인공지능(AI)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며, 정보통신기술(ICT)에 AI를 더한 AICT 컴퍼니 비전을 글로벌 시장에 알린다는 계획입니다. KT는 6일부터 10일까... OTT시대 IPTV '빨간불'…LGU+ "AI로 초개인화 강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대중화로 인터넷(IP)TV 성장에 급제동이 걸린 가운데 LG유플러스(032640)가 자구책으로 인공지능(AI)을 꺼내 들었습니다. 나보다 나를 잘 아는 AI로 맞춤형 콘텐츠를 연결, 초개인화 시청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유료방송 해지(코드커팅)를 막는다는 계획입니다. LG유플러스는 3일 용산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IPTV에 익시(ixi) 기반의 AI 에... KT 김영섭 1년…슬림해지고 젊어지고 KT(030200)가 김영섭 대표 체제 1년을 맞이했습니다. 8개월 넘게 이어진 최고경영자(CEO) 공백을 마무리 짓고, 3번째 외부 출신 대표를 중심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김 대표는 그간 강조돼 온 순혈주의 대신 외부 인재 중용을 늘렸습니다. 젊은 인재풀을 확보한 결과 KT 임원진 평균 연령이 낮아졌습니다. 또 실무형 조직으로 변화에 나서며 임원진을 줄였고, 고령자 퇴직과 ... 5G, LGU+ 가장 빨랐다…전체 1위는 SKT 국내 통신3사 가운데 LG유플러스(032640)의 5G가 가장 빠르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체 모바일 속도는 SK텔레콤(017670)이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를 유지했지만, 5G에서는 LG유플러스가 SK텔레콤과 KT(030200)를 앞질렀습니다. 인터넷 속도 측정사이트 스피드테스트를 운영하는 우클라는 '대한민국 속도테스트 연결성 보고서'에서 올해 1~6월 조사된 5G 속도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