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동훈, 여야의정 4자 협의체 제안…"대통령실도 공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의료 공백 상황 해소를 위한 여야 정당과 의료계, 정부가 참여하는 4자 협의체인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 및 운영을 제안했습니다. 관련해 대통령실도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종교계 예방에 앞서 현안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의대 증원 문제로 장기간 의료 공백이 발생하면서 ... 이재명 "윤 대통령, 대국민 사과하고 복지부 장차관 문책해야"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6일 의료대란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대국민 사과하고, 보건복지부 장차관을 문책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6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의료대란 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든 국민이 의료대란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있는데, 이 상황을 대통령도 총리도 다 모르고 ... '김건희 공천 개입 의혹' 일파만파…대통령실, '이상한' 반박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총선 공천 개입 의혹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김건희 특검법'(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사건 등의 진상 규명을 위한 특검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의 수사 대상에 관련 의혹을 포함하겠다고 공언했는데요. 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결과적으로 공천이 안 됐는데 무슨 공천 개입이냐"고 반박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수심위 ‘결정의 시간’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가 6일 열립니다. 수사를 맡은 서울중앙지검은 김 여사에 대해 청탁금지법만 적용해 무혐의로 결론 냈지만, 이원석 검찰총장은 지난달 23일 직권으로 수심위에 사건을 회부했습니다. 수심위가 수사팀의 결론을 뒤집고, 김 여사의 혐의를 인정해 기소를 권고할지, 검찰 결론대로 무혐... 채상병부터 계엄령까지…전방위 '충돌' 22대 국회가 100일간 이어질 첫 정기국회의 막을 열었습니다. 11년 만의 여야 대표회담을 통해 '민생 공통 공약 추진 협의 기구' 운영에 합의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지만, 남은 100일은 순탄치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채상병 특검법'(순직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과 '김건희 특검법'(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사건 등의 ...